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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진덕여왕 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 향성사(香城寺) 라고 하였다.그 후 화재발생한후 의상조사께서 능인암(현재 내원암)터에 중건하고 이름을 선정사(禪定寺)로 개칭. 인조20년 또다시 화재가 발생하여 소실된 것을 중창을 서원하고 기도 정진 중, 백발신인이 나타나서 지금의 신흥사 터를 점지해주었다고 절 이름을 신인이 길지를 점지해 주어 흥왕하게 되었다 하여 신흥사(神興寺)라 한 것이다.625때 신흥사가 과거의 신흥사가 아니라 새로운 신흥사가 되었다며 신흥사의 귀신 신(神)자를 시대에 맞게 새로울 신(新)자로 고쳐 1995년부터신흥사(新興寺)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