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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2월31일 일요일 10 (제204호) 종합 고려 말 성리학을 처음으로 우리나라 에소개한회헌안향선생을모신합호서 원은 신재 신천, 금서재 박광보 선생 복 위 기념 학술대회를 지난 2일 세종시민 회관에서 지역주민과 후손 등 200여명 이 지켜본 가운데 합호서원이 주최하고 세종문화원, 연기향교, 세종시향토사연 구소, 순흥안씨종중, 상주박씨종중, 영 산영월신시종중후원으로있었다. 이날 대회는 개회식, 학술발표, 종합토 론 순으로 5시간 40 여 분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합호서원 최청환 원장은 신재·금 서재 양 선생이 본 서원에 배향되셨다가 우여곡절끝에잠시자리를비우게되셨는 데, 최근 세 문중의 후손들이 모여 복위에 합의하여다시모시게되었다며이에이를 기념하여학술대회를열고세분의학덕을 기리고, 장차 합호서원의 힘찬 발전을 다 짐하는의미로오늘학술대회를갖게되었 다고 말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 분께서도축하와성원,지도편달을당부했 다. 학술발표는 전주대 감창경 외래교수의 사회로 ▲합호서원의 연역과 창건정신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 ▲회헌 안향- 우리나라 성리학을 열다-(황의동 충남대 명예교수), ▲덕재 신천의 정치적 영향력 과 그 문학(이상주 전 중원대교수) ▲합 호사에 배향된 금서재 박광보(최석기 경 상국립대 명예교수)에 대한 발표가 이어 진 가운데 이해준 교수는 대원군의 훼철 령으로 훼철되었다가 복원되었고, 합호 사에 함께 추배 제향되었다가 훼철 이후 제향 되지 못했던 두 분 선생을 추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세종시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선비정신 함양, 지성문화의 문화 체험 및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거듭 나길기대한다. 이상주교수는앞으로도세분선조분들 로 인해 세 문중 간에 더욱 친분과 결속이 돈독해지고,창의융합하여세문중이더욱 도약발전하기를바란다. 최석기 교수는 금서재 선생이 기묘사화 와 을사사화라는 당시의 정치·사회적 변 화 속 훈구세력의 편에 서서 영리를 도모 하지않고은거하여거문고와서책을즐거 워한 것은 사화기에 도를 펼 수 없어 도를 보존하는 길을 택한 것을 의미 한다 이러 한 정신 지향을 후인들이 높이 흠모하여 그 정신을 계승 전승하고자 한 것이다. 우 리후손들은조상이벼슬한것을자랑스럽 게여기지말고높은학덕으로지역사회의 풍속을순화하고인륜을밝혀문명세상을 만든 것을 더 소중히 해야 한다고 발표했 다. 합호서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원합강1 길 262-6 소재에 있다. 1716년(숙종 42) 안경신·안경인·안경정 등이 영당(影堂) 을건립하여고려때의학자안향(安珦:1 243∼1306)의 영정을 봉안하고 제향을 받들어왔다. 이후 헌종9년(1843)에 지방유림의 공 의로 영당의 당호를 합호사(合湖祠)로 개칭덕재신천(德齋辛 횡,1264~1339)과 금서재 박광보 선생을 추배하여 선현 배 향과지방교육의일익을맡았다. 그러나고종때서원철폐령에따라훼철 되었다.그후후손들이합호사(合湖祠)를 건립하여춘추로향사하다가,1949년전국 218개 향교의 동의를 얻어 합호서원을 복 설하였다. 안향은순흥(順興)출신으로,호는회헌 (晦軒), 시호는 문성공(文成公)이다.1286 년(충렬왕12)왕을따라원(元)나라에가 서 연경(燕京)에서 처음으로 븁주자전서 (朱子全書)븂를 보고 필사하여 고려로 가 지고 들어왔다. 이후 성리학 연구에 몰두, 고려 말기의 유학 진흥에 큰 공적을 남겼 다. 덕재 신천은 고려후기 총랑, 지공거, 판 밀직사사등을역임한문신으로본관은영 산(靈山).호는덕재(德齋).문과에급제했 다. 안향(安珦)의 문인으로 1319년 6월에 총랑(摠郎)으로 있으면서 반대 의견을 무 릅쓰고 극력 주청하여 스승을 문묘(文廟) 에종사하게하였다.시호는문헌(文憲)이 다. 금서재 박광보는 본 관이 상주이다. 선 생은 학행으로 세상에 우뚝 드러났다.조 졸하였던 생원 휘 린(璘)과 어머니 덕수 장씨사이에서사형제중장남으로경기도 파주에서 1486년 9월 18일 태어났다.어머 니덕수장씨는성정(性情)도엄하면서법 도(法度)로 자식을교육하니순리와규범 (規範)에조금도어긋남이없었다. 선생이 일찍이 말하기를 “회헌 안문성 공(晦軒 安文成公)이 사문(斯文)을 일으 킨공이있으니기성(箕聖:기자)의다음이 다.”고 하고 존경하고 흠모함이 매우 깊었 다. 후에 열읍(列邑) 선비들이 선생을 연 기군 합포의 합호사(合湖祠)에 추배한 것 또한공의(公儀)가증험이되어서정한것 으로 매산 홍직필 선생의 당시 축문을 지 었으니『효우강엄(孝友剛嚴)효우는강엄 하고,시례시정(詩禮是程)시와예를공부 해지켰네,비둔고도(肥遯高蹈)초야에은 둔하여 고고하게 살았으며, 영세류명(永 世流名)영세토록 이름 전하네』고 하였으 니이는족히선생을중(重)히여기었음이 다. 한편 선조 금서재공의 복위를 주도하고 이날 학술대회를 열 수 있도록 기획하고 조율한 박연석 상주(상산)대종회·찬성공 파회장과임원진은선조현창사업을적극 펼쳐 지역사회 금서재공의 정신이 지역사 회가순화(純化)될수있도록노력할것이 라고말했다. /자료제공박재인상주박씨대종회사무총장 세종합호서원학술대회가져븣200여명참석 신재신천·금서재박광보선생 복위(復位)기념 금서재 박광보 선생의 후예들이 대회를 참관하고 선조 현창사업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함께하고 있다. 1935년생 △주요경력-내남새마을금고 이사장(전)/성균관유도회경주지부내남 면 지회장(전) / 대한노인회 경주지부 부 회장/ (전) 전국농업기술자협회 前 경주 지부장전/ 숭덕전 전참봉/ 현) 사단법인 숭덕전보존회이사장/현)한빛신문고문 △ 주요공적 2015년6월26일숭덕전제221대전참봉 으로도임국전으로서면모를일신하기위 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외부세력의 온갖 회유와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숭덕전 수호 에매진하였고,체계적인 숭덕전수호를 위 해 2016. 7.17. 사단법인 숭덕전보존회를 설 립하였다. 이는 숭덕전의 자립운영과 경상 북도에서 숭덕전 지원에 대한 단체설립요 청의일환이기도하다.그러나2017년4월외 부세력의 힘의 논리에 강제 퇴거된 이후에 도 숭덕전이 국전으로서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퇴임참봉들과 함께 전통예법을 연 구하고 계승 발전하는데 노력하였으며, 밀 성재향사를비롯한각종행사에적극참여 하면서 종원들의 귀감이 되었다.또한 본보 고문으로신문발행에큰도움을주고있다. 1946년생 △주요경력 - 2021.5~ 현재 밀 양박씨규정공파대종회회장/2017~2023 밀양박씨 규정공 후 영해공파종친회 회장 / 2017 ~2020 대종회 수석 감사/2020 ~현 재전국농업기술자협회이사상훈-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통령상/ 밀양박씨규정공 파대종회모범종인상수상(2017) △주요공적 밀양박씨 규정공(휘 현)의 24세손이며 규정공후영해공(휘안국)의12세이다.20 21년부터 규정공파 대종회장 직무를 수행 하고 있으며, 숭조·애종·육영의 종강삼시 구현을위해투철한사명감과뛰어난리더 십을가지고대종회의발전을위해불철주 야 노력하고 있다. 우선 숭조분야의 업적으로는 규정공파 내의 두응촌 제향과 더불어 세덕사, 봉서 재,부조묘제향등모든향사와경주숭덕전 ·오릉제향,밀양밀성대군단제향등의모든 제향에도 모범적으로 참석하여 열선조의 얼을 기리는데 앞장서고,규정공단을 모신 두응촌 묘역 내 열선조의 비석을 개수하고 환경정비는 물론 문화재 등록 등을 추진하 여많은종인들의존경을받고있다. 그리고 애종 분야에 있어서는 규정공파 의각소파별행사에도적극적으로참여하 여 친목을 도모하고 있으며,특히 밀성(밀 양)박씨대종회와도과거에다소소원했던 관계를말끔히해소하고더욱친밀한관계 를 유지하는데 앞장서서 그동안 어려웠던 성역화 관련 헌성비 제막식도 거행하는데 기여하고, 밀성(밀양)박씨 충헌공파 원당 종중 등 타 문중과도 친목을 다지는 등 애 종 분야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종원간 송 사가 남발되었던 것을 송사배제를 원칙으 로종원간친목을이끌어내는데결정적역 할을 하였으며,육영분야에서도 장학금제 도와문화사업등을개선발전시켜나가고 있는 바, 이러한 종친회의 제 업무를 원활 히 추진하기 위해 대종회의 종재관리에도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각종 수익증대 사업 등을성공적으로진행하고있다. 1949년생△주요경력 전) 전라북도 고창교육청 교육장, 학무 과장(장학관),장학사/ 전)전주효림초등 학교장/ 전) 한국예총고창지회장/ 전) 한 국폴리텍고창대학평생교육연수원장 △주요공적 평생을 후학양성에 매진하였으며,박씨 중앙청년회창립을주도하였다.그리고대 한민국 박씨 청년대회 집행위원장으로 안 동시에서 개최된 제2회 박씨 청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 애종의식을 고취시켰으며, 신라오릉보존회 박씨 중앙청년회 부회장 6년 재임시에는 숭덕 수련회를 개최하여 전국 청년회원들을 대상으로 숭조·애종· 육영 정신을 고취시키고 청년회원들의 정 신교육을강화하였다. 그리고 2007년 창간한 박씨 대종회 종보 한빛신문 창간호에 축시를 게재하여 성손 들에게단합의계기를불러일으킨바있고, 고창군 박씨 청년회 명예회장과 대종친회 고문으로 재임하면서 박씨 단합과 애종사 업에혼신의노력을다하여오고있다. 밀성박씨 은산부원군 후 춘간공파 후예 로 춘간공파 회장으로 종원들의 예절교육 등인성함양에매진하고현재는고창밀성 박씨춘파공파회장으로종친의애종사업 에헌신적으로노력있다. 1924年에 청양군 화성면 화강리 94번지 로 이사해 그곳에서 성장했다. 부모님은 자식들이 학문하는데 의방(義方)으로 인 도하셨으며 큰 열행이 있어 향당으로부터 칭송을받았다. 대림 고문은 유년부터 영오(穎悟)하여 부모를 공경하는 것을 깨우쳐서 혼정신성 (昏定晨省)의 도리를 알았고 형제간 우애 가지극하였다.학교에다니며학문을익히 면서는 스승이 번독(煩督)하지 않게 스스 로 힘썼으며,열선조의 위혈(偉血)을 이어 받아 태생이 총명 선덕(聰明善德)하고 성 품은 외유내강(外柔內剛)하며 청렴결백 (淸廉潔白)하고불의에는강직(剛直)하니 불의타(不依他)독학(獨學)하여대학과정 을 수료하는 등 삼강오륜(三綱五倫)의 이 념을숭복교본(崇奉敎本)으로삼았다. 항상가세(家勢)가빈한(貧寒)하여자손들 이 번창하지 못함에 일가들을 선도하고 단결 을도모해서이천년전신라왕통의얼을되살 리는면모를갖추게하는데평생동안전력을 다하였다.특히매사에긍정적인사고와적극 적인 성품은 장수의 비결이 아닌가 주변에서 는 전한다. 이에 서울본부와 밀원문화연구회 등각종대소사에빠짐없이참석젊은후예들 을지도하고있다. 자랑스런밀성인대상수상자(프로필) 박대림고문이수상후청년들의축하를받고있다. ●숭조부문박동준 ●애종부문박성훈 ●육영부문박세근 ●특별상박대림(192 2년생) 일생동안의(義)를친행(親行)하고숭정 처사로의 삶을 살았던 국담 박수춘 선생의 추모학술대회가지난달17일경남밀양문 화원(원장 손정태)과 밀성(밀양) 박씨 국 담공파 종친회(회장 박수경) 주관으로 ‘국 담 박수춘 선생의 향촌활동과 지역사회에 서의위상’이란주제로열려시민과관계전 문가등200여명이참석해자리를빛냈다. 국담 박수춘(1572~1652) 선생은 밀양 출 신의 인물로 1597년 정유재란에 격문을 돌 려 의병을 일으켜 곽 망우당과 함께 창녕 화 왕산성을고수하였고,47세가되던해광해 가 대비를 유폐(流廢)하자 선생은 광해의 불륜과 비리를 간(諫)하고 간신배들에 대 한 단죄(斷罪)의 소를 올렸다.50세가 되던 해(1621)회재·퇴계 선생을비방한 ‘신송계 여표비’발문에대해선생은제작자정인홍 을결탄(結歎)하고이글을직접그에게돌 려주는 등 일신일가(一身一家)의 위험을 무릎 쓰고 오직 의(義)를 친행(親行)하신 뚜렷한 행적을 남겼다.1636년 병자호란 때 창의(倡義,나라를위해의병을일으킴)격 문을돌려의병을일으켰으나,화의성립을 들은후산중에들어가학문을깊이연구하 며 많은 저술을 남겨 현종(顯宗) 임자(壬 子)에 호조 참의(戶曹參議)에 추증되고 부 조묘지전(不 튐 廟之典)의 은전이 내려지기 도했다.이날대회에서▲부산대장동표명 예교수는 ‘국담 박수춘의 학문과 향촌활동 과도학적삶’에서경세보다수양을중시하 고 이론보다 실천을 중시하는 도학적 삶의 거향관(居鄕觀)을 견지하였다. ▲부산대 정석태 교수는 ‘’조선 전기 경상도 강우 지 역의 학문 경학과 국담 박수춘‘에서 교우와 학문연원에 대해 밝혔고 ▲국학진흥원 최 은주 책임연구원은 ’국담 박수춘에 대한 기 억과전승‘에서박수춘의저술이어떻게보 존되고 전승되어 왔는지 그 과정을 주목하 여 발표하였고,▲박소희 선생(영남대)은 ’ 국담 박수춘의 교유망과 후대의 선양사업 ‘에서기록유산을통해본국담박수춘에대 한 기억과 전승‘에서 박수춘의 효를 드러냄 으로써현창사업을이어갔으나1691년부터 1714년까지약6차에걸쳐정문을제출했지 만 아쉽게도 성사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발표후밀양출신으로행산공후 손인 한국학중앙연구원 박병련 명예교수 가좌장을맡고동서대하강진교수,부산대 이성혜 교수,부산대 점필재연구소 강창규 박사의 종합토론이 진행돼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시관계자는“이 번학술대회를통 해 박수춘 선생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 는좋은기회가됐다.밀양출신의자랑스러 운인물들을발굴하고그생애와업적을되 돌아보는 작업은 우리의 후손들에게 귀감 이 되고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는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전했다. 밀양문화원은 지난 2005년도부터 매년 밀양의뛰어난인물들을주제로정해그인 물의생애와업적을재조명하며정신을본 받기 위해 향현추모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지난해의주제는박위장군이었으며, 올해19회째학술대회를이어오고있다. 한편국담공종중이날행사를위해홍보달 력과 수건을 만들어 본보 10월 30일자 발행 (제202호) 국담관련 기사 신문을 함께 넣어 기념품으로 전달하고, 박수경 회장은 인사 말을 통해 학술발표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 에게 감사하다며 저희 후손들은 오늘 학술 대회를계기로더욱더선조현창사업에매진 할것을다짐해본다고말했다. /자료제공행산공파대종회박경택홍보이사 2023밀양향현추모학술대회성료 ‘국담박수춘의향촌활동과지역사 회에서의위상’ 종원의 연회비를 책 정하여 재정을 건전하 게하고 조직과 종무 수 행 능력을 겸비한 선진 종친회 로 우뚝 선 해백 공파중앙종친회 임시 총회가 지난 5일 철도 공사 대전·충청지역본 부 1층 난초실에서 개 최되었다.이날회의는△해백공묘역석물 개수 및 정비사업 예산안 추인 △2024 사 업계획안 △2024년 수입지출 예산안 △임 원개선안등을상정처리한가운데해백공 묘역 설물 개수 사업은 지난 달 13일 제막 식을마쳐소요예산₩31,167,000원에대해 만장일치로추인했다.이번소요예산은종 원들의 특성금으로 대부분 충당하고 부족 분은종재를지출했다.(관련기사5면) 임원개선에 있어 연간 100여일 이상을 종사에 헌신해온 성율 현 회장과 영학, 노 열감사를무기명비밀투표를통해유임을 확정했다. 성율 회장은 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통 한의회제도와회비제도를정착시키고해 백공 묘역 확장 사업, 수익이 발생하는 부 동산의 환매를 통한 재산 증식, 다섯 번에 걸친족보편수등을완수하며해백공파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는데 크게 기여해 와종원들의무한신뢰를보낸것이다. 한편성율회장은수락인사통해종원들 의신뢰에보답하며종중을발전과해백공 선조님을비롯이하선조님현창에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밀양박씨 도사공파 임시총회가 지난 17 일 일요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만리동 사 무실에서 개최되어 △파주선산매각 특별 회계결산안(7년동안) △임원개선 △회칙 개정 △2024년도 사업계획안 △2024년도 수입지출 예산안을 상정 처리했다. 이중 파주선산 매각 결산은 매각대금으로 건물 을매입안정적인종회운영의기틀을다졌 고,임원개은은 현 회장 성율과 감사 노열, 문구 유임, 부회장과 이사는 회칙에 따라 회장에게 위임했다. 회칙개정안의 골자는 임원회의는폐지하고이사회로확대개편, 업무처리에외부용역제도입하였으며,20 24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은 수입지 출 총액이 2023년 보다 380만원 증액된 55 ,010,000원을원안승인했다. 성율 회장은 회장이라는 과분한 직책을 맡은지도만6년이되어간다며성원에감 사드린다. 그동안 우리 종친회 최대의 난 제였던파주선산의소유권을소송을통해 넘겨받고 이를 매각해서 수익이 발생하는 건물로환매함에있어일부종인들의극렬 한방해공작을맞고사직당국에피소까지 되어 수십 건의 민·형사 사건에 연루되었 던 것은 모두가 불초 이 사람이 부덕한 소 치일 것이나 대의원 여러분들의 현명하신 판단과 아낌없는 후원으로 변함없는 신뢰 를 보내주신 덕분에 별 대과없이 마무리 짓게 된 점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한 말씀 을드린다고말했다. 밀양박씨해백공파중앙종친회임시총회성료 신임 집행부 회장 박성율, 감사 영 학,노열현종모두유임븣 투명한운영과눈부신발전에무한 신뢰보내 박성율회장 해백공후도사공파임시총회성료 회칙 일부 개정 및 임원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