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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0월31일 화요일 3 (제202호) 광역시도본부 및 시군구지부 민족중흥의 영웅이자 보릿고개 를 넘기고 경제강국으로 발돋움하 는등조국근대화의기수박정희전 대통령의 제44주기 추모제향이 지 난 26일 부산본부 대회의실에서 있 었다. 이날 추모제는 국립현충원과 문 경 청운각, 구미 생가 등 각처에서 고인을 추모한 가운데 부산본부에 서는 서거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추모행사를 가진 가운데 전통제례 형식으로 제상을 차리고 박영우 영 도구지부장의 약력소개에 이어 박 영택 동래구지부 사무국장(전 참 봉)의 창홀에 따라 박진국 직전회 장, 박능출 사하구지부장, 박수종 본부감사 순으로 헌작하고 박만순 연제구지부장(본부 부회장)의 독 축으로30여분에걸쳐진행되었다. 추모제향에 이어 음복시간에는 고인이 평소 즐겨 드셨던 막걸리를 들면서 어려운 대한민국을 구한 일 화를 떠올리며 추모의 분위기를 이 어갔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무과에 급제 한 조선 후기 무관으로 조선조 말엽 척신세도정치와부패정치에반발 하여 관직을 버리고 귀향한 박성빈 공과 수원백씨와의 사이에서 6남 2 녀중막내아들로1917년태어났다. 1961년 육군 소장으로 5·16군사 정변을 주도했다. 같은 해 7월 군사 정변의 최고권력기관으로 입법권· 사법권·행정권을 장악한 븮국가재건 최고회의븯의장에취임해2년7개월 간의 군정을 실시했으며, 1962년 3 월 윤보선 대통령의 사임으로 그때 부터 대통령 권한대행도 함께 맡았 다. 1963년 8월 대장으로 예편하고, 1963년에 창당된 민주공화당에 입 당해총재에추대되었다. 1963년 제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래, 제9대에 이르기까지 경제발 전에 집중했으나 1979년 측근 김재 규에의해피격,유명을달리했다. 재임 중 1971년에 제창된 새마을 운동은 븮조국근대화븯라는 기치하에 븮근면·자조·협동븯의 정신을 가지고 국민 개개의 생활 향상과 자유로운 성장은 물론 국가의 발전과 중흥을 이룩하려는사회혁신운동이었다. 새마을운동은 농촌·도시·학교· 공장을 불문하고 전국적으로 일어 났다.그리고지금전세계에서새마 을운동을배우기위해많은국가들 이대한민국을찾고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시작해 서울특별시 서초구까지 연결되어 있는 경부고속도로는 흔히 븮국토의 대동맥븯이라 불리며, 이른바 븮한강 의기적븯이라불리는대한민국경제 고도성장의대표적인상징물이다. 야당의 맹렬한 반대로 고속도로 건설이좌초될위기에처했지만,의 회의정부예산안편성없이도삽을 뜰수있는기회가찾아왔다. 국제개발부흥은행이 막대한 차 관을제공하기로하였는데,이차관 을 이용해 건설하기로 정부가 결정 한 것이다.박정희대통령의 뛰어난 정치철학이돋보인것이다. 뷺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 을띠고이땅에태어났다.조상의빛 난얼을오늘에되살려븣븮중간생략 븯 븣길이후손에게물려줄영광된통 일 조국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국민으로서 민 족의 슬기를 모아 줄기찬 노력으로 새역사를창조하자.뷻 1968년12월5일 박정희 대통령께 서반포하신이헌장은3븡1독립선언 문이후가장명문으로평가받는국 민교육헌장의일부이다. 어느 구절, 어느 문장 하나 버릴 곳이 없으나, 세월의 흐름에 따라 모두의기억속에서잊혀져가고있 는현실이안타깝다. /박흥재명예기자(부산진구지부) 부산본부박정희전대통령44주기추 모제향봉행 서거이후한해도거르지않고고인의넋기려 추모제향에참례한제관이함께하고있다.(사진오른쪽부터초헌관박진국,아헌관박 능출,종헌관박수종,집례박영택,축관박만순) 경남본부(회장 재복)는 지난 7일 오전 11시 본부 회의실에서 시군지 부장·사무국장 연석회의를 갖고 기 금모금을 위한 달력제작 및 청년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송년 회’지원방안을논의했다. 박재복 회장은 회의에 앞서 인사 말을통해모든성손이공감하고소 통할수있는달력을제작하여배포 하고 이를 통해 경남본부의 발전기 금을 모금할 것이라고 말하고 구체 적인 방안을 논의하여 달라고 말하 고우리는모두가한뿌리인만지동 근임을 명심하고 상부상조 정신을 강조했다.달력제작은 매달시군지 부의특성있는사진을실어각지부 를소개하고이를통해모두가공감 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제작하고 본 보에협조를의뢰키로했다. 청년회화합과발전을위한‘한마 음송년회’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6 시 창녕군 부곡면 소재 화왕산호텔 지하1층연회장에서개최키로하고 시군지부에서 젊은 청년들이 대거 참여할수있도록독려키로했다. 경남청년회는 그동안 활성화를 위해 고심에 고심 끝에 시군지부 순 회 회의키로 하고 진주, 함양, 남해 군지부에서 회의를 개최하며 5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이번 ‘한마음 송년회’를 통해 더 비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 다. 박순구 청년회장은 경남본부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될 수 있도 록더많은성손이참여하고함께할 수있도록성원과협조를당부했다. 경남본부시군지부장·사무국장연석회의 박재복회장 박순구청년회장 신년도달력제작븡청년회발전지원논의븣‘한마음송년회’11월11일부곡화왕산호텔 부산지역에 거주하며 각처 에서박성의위 상을 높여 온 종친들이 ‘직 능연합회’ 란 이름으로 새바 람을 일으키고 있는가운데지 난 21일 토요일 해암뷔페에서 제3 차 정기회의를 갖고 창립 1년을 돌 아보고 향후 발전계획을 토론하는 등활기찬모습을보였다. 박상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모두는 부산지역 종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지역에서 박성 (朴姓)의 명예를 드높이는 종친단 체로거듭나자고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부산본부 박종만 회 장과직전박진국회장등임원진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직능연합회는 부산지역에서 활 동하는 사업가, 공무원, 회계사 등 직업을 갖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 는 종친이 지난 해 12월 태동하여 부산본부의 한축으로 자리메김하 게 되면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 다. 이에 회원 모두는 더 노력하여 더욱 활성화를 시켜 기대에 부응하 자며다짐하기도한다. /박만순명예기자(부산본부) 부산본부‘직능연합회’제3차정기회의성료 부산본부직능연합회제3차정기회의에서박상호회장이인사말을하고있다.박회장은이자리에서 박성(朴姓)의명예를드높이는종친단 체로거듭나자고강조했다. 지나 온 성과 돌아보고 향후 발전 계획 세워 부산본부박종만회장(앞줄가운데)과임원진이이날회의에참석포즈를취하고있다. 박상호회장 박사자회장 1973년 창립되어 역 사 또한 깊고 전국 유일 의 여성지부장이 이끌 고 있는 부산 해운대구 지부(지부회장 박사 자)제23차정기총회가 지난20일12시부산해 운대구우동외식1번가에서박종만 부산본부 회장과 인근의 지부장과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 다. 이날 회의는 결산 및 감사보고를 원안대로 승인하고 지부 발전을 위 한 토론에서는 애종정신 함양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성손간 친목화 화 합으로내실을다지기로했다. 박사자 회장은 회의에 앞서 바쁘 신 가운데 참석해준 일가님에게 감 사드린다고 말하고 코로나19 이후 우리사회는급격한변화를겪고있 으며,특히우리종친문화는더욱더 침체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 는이를극복하기위해함께노력하 자고말했다. 박종만 본부회장은 박사자 회장 의 추진력과 애종정신에 박수를 보 낸다고 말하고 본부에서도 해운대 지부에대해각별히신경을쓰고있 다며회원모두가분발하여줄것을 당부했다. /박만순명예기자(부산본부) 부산해운대구지부제23차정기총회가져 애종정신함양으로외연확장과지부발전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