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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5월31일 수요일 8 (제197호) 시·군·구 지부 밀성대군 후예로 지역의 종친문화를 선도해온 ‘성목회(회 장 호정)’ 2023 정기 총회가 지난 19일 오 전11시 경남 밀양시 내일중앙길 14 밀성 재정당에서있었다. 이날 총회는 지역 의 축제와 각종행사, 행산공 후 국담종회 총회 등이 겹치면서 다소 적은 30여 종친이 참여한 가운데 부 돌 총무의 경과 및 결산 보고에 이어 지난 달 임원회의에서 논의한 회비 및 입회비 폐지안을 상정하여 입회비는 유지하고 회 비는폐지하는것으로결론지었다. 입회비유지는소속감을주기위한것으 로 회원 책임과 의무가 함께 주어지기 때 문이다. 호정 회장은 회의에 앞서 인사말 을 통해 부족한 몸으로 회장을 맡아 여러 가지미흡한부분이있으나양해하시어성 원과협조를당부드린다고말하고30여년 전복달음을하다보니자연스럽게발족된 순수한 친목단체로 회원확보가 최우선과 제로 떠올랐다며 회원배가운동에 함께해 달라고말했다. 이어두완전회장은성목회가발전할수 있도록함께노력하자고말하고부돌총무 의헌신적인노력에찬사를보낸다고하였 으며, 대병 밀양시지부 회장은 단체가 어 려워진 것은 적극적인 참여부족이라며 참 여의식을강조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박가로 태어나 영광 스럽고여러분덕에살고있다며조금이라 도 누를 끼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며 또 한 종친회 발전에 더 노력할 것을 다짐한 고 말했다. 한편이날회의에서는부산에서오래생 활하다교동으로귀촌한박상주,상동분회 장박무길현종이신입회원으로가입누가 되지않도록최선을다해참여하겠다는각 오를비쳐전망을밝게했다. 밀양성목회정기총회성료 지역성손들의제례문화등연구하며 친목다져와븣회원배가운동에진력 밀양지역원로모임인성목회는정기총회후밀성재정당앞에서기념촬영을하고있다.이날총회는회원배 가운동에함께노력키로했다. 박호정회장이인사말 을하고있다. 호국충절의 도 시품격에맞는종 친회로 거듭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경북 영 천 시 종 친 회 가 이번에는 진주 촉 석루를 찾아 임진 왜란에 쓰러져 간 수많은선현의얼을기렸다. 지난4월22일종원113명이3대의버 스를 이용하여 가진 야유회는 시민운 동장을 출발 진주성에 도착 논개사당 과 창렬사 등을 찾았고 절의정신을 기 리는 숭조심을 고취하고 이어 삼천포 로 이동하여 활어센타에서 준비된 오 찬과 함께 애종을 실천하였으며, 함안 박물관을 찾아 말이산 고분군과 전시 관을 찾아 가야시대 찬연했던 역사탐 방으로 종강삼시 실천에 앞장서면서 종친회모범사례를남겼다. 지난 해 1월 취임한 박주학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 었던지난 시간은이제잊고오늘야유 회를 통해 더 발전하고 화목 단결하는 영천시종친회를 만들어 가자고 독려 했다. 박주학 회장은 영천시의회 운영위 원장으로 의정활동에도 종친회 활성 화를 위해 항상 염려하고 있다.성덕대 학(현:성운대학교)사회복지계열졸업 한박회장은(전)국회사무처4급보좌 관, (전)경북경찰청 교통지도관, (전) 영천경찰서 교통조사계장, 정보계장, 파출소장, (현)영천재향경우회 지회 장,(현)충효사신도회장을맡고있다. 영천시종친회는2011년 4월 본손 3,7 00여세대외손4,000여세대약12,000여 명의 성손의 숙원사업인 회관을 경북 영천시야사동292-9번지대지92평(30 7㎡)에지상2층건물의회관을마련한 이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어 경상북도의 동남부지역 종친회 중 가 장 역동적으로 경북의 중추적인 역할 을하고있는종친회이다. 한편 이번에 찾은 함안 말이산 고분 은아라가야문화를알수있는유적소 중한유적이다. 이 고분군은 아라가야의 도읍지였 던 가야읍 도항븡말산리 일원에 위치하 며 찬란한 가야문화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유적이다. 아라가야 왕들의 무덤 으로 생각되는 100여기의 대형고분들 은 높은 곳에 열을 지어 위치하고, 그 아래로 1,000여기나 되는 중소형의 고 분들이 분포하고 있다.이 고분군은 일 제강점기에 처음 조사되었는데, 당시 제34호분은 봉토(封土)의 지름이 39.3 m, 높이가 9.7m나 되는 최대 규모의 왕 릉이었다. 최근에는 고분군 북쪽끝 자 락에 있는 마갑총에서 고구려의 고분 벽화에 그려진 것과 같은 말갑옷이 출 토되었고, 다섯 사람의 순장 인골(人 骨)이 확인된 제8호분의 조사로 더욱 유명해지게되었다. /자료제공박순호사무국장(영천시지부) 박씨영천시종친회야유회가져 진주·삼천포·함안지역 충절의상징촉석루찾아선조얼기려 박주학회장 가정의 달을 보내며 박정희 대통령의 5·16 혁명을 지지하기 위 해16일을한마음축제일로정한박씨산청군종친회가산청군실내 체육관에서성손400여명이한자리에모여즐거운한때를보냈다. 경남본부(회장 재복) 임원진과 인근의 거창군(회장 흥묵), 함 양군(회장동서)종친회임원진이함께한이날한마음축제는1부 기념식과2부장기자랑과어울림한마음축제등으로진행되었다. 1부기념식에서는국민의례에이어종강삼시중왕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국가와 사회에 유의한 인재양성을 위한 육영사업 의 일환으로 산청고 3학년박시연(생비량면),단성고 2학년 박서 현(신안면),사천지영고2학년박동안(신등면),사천곤양고2학 년박세진(삼장면)덕산초6학년박시현(시천면),부산대전기공 학과1학년박진아(단성면)학생에장학증서와장학금각30만원 이전달되었으며,경남본부발전에공헌한부녀회와산악회총무 를 맡고 있는 양영숙,청년회 발전에 공헌하고 본보 발전에 기여 한 박용범 현종에게는 박재복 회장과 박순구 발행인의 공로패와 감사패가전해졌다. 이어산청군종친회발전유공자로차황면박창수,신등면박철 암,생비량면 박만도 현종에게는 박개동 산청군종친회장의 표창 장과부상으로은수저셋트가주어졌으며,박우식산행대장,박찬 보 오부면 분회장, 박노성 차황면 분회장, 박옥이 신등면 분회장 에게는위촉장을전달했다. 박개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 된 한마음축제를 통해 더 단합되는 힘으로 종친회가 운영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으며,박재복 경남본부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종친회가 무너지면서 손자들에게 이어지느냐 의구심이 들 지만 우리는 왕손이기에 계속 지속될 것이라며 2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신라시조왕의 후예임을 강조하였고, 박재동 명예회장은 인생은한번가면그만이다사는동안즐겁고스트레스받지않는 게 오래 사는 비결로 100세까지 함께하자며 ‘우리는, 100살까지’ 구호를제창하며노인분들에게힘을실어주었다. 박용범 고문은 유명무실해진 종친회를 2007년 재창립 하여 현 재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어려운 시기 반석위에 올려놓기 위해 절실한각오로한마음이되어역동적인종친회로우뚝서게되었 다며더발전하는종친회를만들어가자고말했다. 본보 박순구 대표이사 발행인은 축사를 통해 가정의 달이기도 하는 오늘 산청군종친회 한마음단합대회는 숭조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고 종친을 사랑하는 애종에서 발원되었기에 가정의 달 에서도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되지 않을 까 생각해본다고 하였다.2 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가수 이영하씨의 진행으로 읍면별 노래 자랑과 낚시대회를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원지건축자 재 박상열(농기구) △생초초원식당 박종갑(선풍기) △경호관광 박욱서(좌석용 선풍기) △고향부동산 박우호 (화장지) △신동아 관광박승진(선풍기)△시골농장박경제(꿀)△덕산만물상회박 정순(꿀) △국제농기계 박영인(전동분무기) △산행대장 박우식 (42인치 TV) △동명식품 박재동 회장(국수 350박스)이 제공한 경품이주인을찾아가며기쁨을선사하면서내년을기약했다. 산청군종친회는단시간에누구도예상못한큰일을해냈다.19 94년대지를확보하고지상2층연건평80평의회관을건립하기위 해모금운동으로부지를매입했으나국제통화기금(IMF)을지원 받는사태가발생하면서개인명의로되어있던부지가경매에넘 어가종친회또한유명무실해지는큰아픔을경험했다.이후운영 자본금하나없이2007년재창립을거쳐가장역동적인종친회로 거듭나전국에서제일가는종친회로발돋움했다. 2013년 3월 회관건립추진위원회 발족과 함께 종중등록을 서둘 러 모금액관리부터 등기까지 중중명의로 일원화하며 투명성을 재고했다.그리고각읍면별할당액을정하고집행부에서는수시 로순회하며격려하고원로종원들을초청하여대책을숙의한결 과 읍면별 할당액을 초과하는 성과를 올렸고, 당시 재동 회장을 비롯집행부에서는서로앞다투어거금을쾌척하였다.특히경기 도 이천에 거주하는 박흠제 종친은 고향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 1 천5백만원을 기탁하였으며,하루 5만원의 일당으로 생계를 이어 가면서도 2백만원을 기탁한 박춘신 현종,자녀들이 준 용돈을 모 았다며5만원을내놓은할머니등의사연은심금을울린다. 740여명이 동참 7억여원의 사업비로 회관을 건립하여 회 관 1층은 분양조건에 의해 한 방약초식당으로 임대하고 2층 은사무실과서예,그림그리기, 보학강좌 등 종원들의 복합공 간으로 활용하면서 종친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어 전국 의 많은 종친회 임원진이 벤치 마킹하기 위해 산청을 찾고 있 다. /박순제명예기자(경남산청군지 부) 박씨산청군종친회븮한마음축제븯성 료 가정의달주위칭송자자븣성손400여명한데어울려즐거운한때보내 박개동회장 박재동명예회장 박용범고문 박개동회장이장학금을전달하고있다.사진사천곤양고2학년 박세진학생 박개동회장이박우식산행대장에게위촉장을전달하고있다.박산행대장은공 직에서퇴직후종친회에나와어른들을모시며안전한산행에큰도움을주고있 다. 본보박순구발행인은산청군청년회박용범회원에게감 사패를전달했다. 박재복회장이부녀회박영숙총무에게공로패를전달하 고함께하고있다. 밀양박씨 국당 공파 종친회는 지 난 13일 오전 11시 30분 대구시내 음 식점을 빌려 2023 년 정기총회를 개 최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박희수 전(前) 참봉과 현 회장인 박범식씨가 1984년 종친회를 결성하여 숭조,애종,육영사 업에앞장서왔다. 고인이된 박희수 참봉은 부산의 박 희영 현종이 밀성재 앞의 회관을 건립 하여 대종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도 왔다. 한편 이날 총회는 특별한 안건 없이 종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애 종의 시간이 되었으며, 박범식 종친회 장은 인사말씀에서 대구경북종친회의 발자치를 간단히 언급하고 숭조,애종, 육성사업에 모두가 힘을 합칠 것을 당 부 드린다고 했다.특히 밀성재 춘계향 사,정기총회 및 성역화사업 준공식 내 용을상세하게전했다. 국당공은한성판윤휘천귀(天貴)의 아들 형제 중 장자이다. 휘는 흥생(興 生) 字는 경부(敬夫)이고 호(號)는 국 당(菊堂)이다. 고려 공민왕조 1374년 갑인(甲寅)에 태어났다. 13세에 진사 에 오르고 17세에 생원시에 급제하는 등 뛰어난 학문에 동료들의 추앙을 받 았다. 그럼에도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 고상촌(桑村)김자수(金自粹,1351~14 13,두문동72현)선생문하에나아가니 선생은 공을 보고 젊은 사람이 학문이 밝다면서 문하에 두기로 허락하자 목 은 이색 역시 공의 밝은 학문과 높은 행 의를 천양하였으니 서로 도와 학문을 닦고 수학하는 사람은 의정 김훈,사인 서호및종제대제학난계등이다. 처음여흥(驪興)과춘천(春川)의 교 수관이 되어 학도(學徒)들을 자상(仔 詳)하고 분명(分明)하게 가르치니 많 은 사람들을 계몽(啓蒙)시켜 학문은 깨끗하고 올바르니 선비들은 기꺼이 심복(心腹)하여 소문을 듣고 찾아와 수업을청하는사람이점점늘어났다. 세종 5년(1423) 계묘(癸卯)에 창평 현령에제수되어청렴과근엄(謹嚴)으 로 자신을 다스리고 너그러운 마음으 로 도민을 다스리며 재판에 밝고 신중 하였다. 익년 친상(親喪, 아버지 喪)을 당하여 벼슬을 버리고 귀가하여 아우 감찰공(이요당)과 함께 시묘 3년을 마 치고 그 후는 명리(名利)에 뜻이 없었 고 정신이 산수간에 있어 마침내 이요 당과 쌍청루를 심천 고당(高塘)에 짓 고 한가하게 살다가 여생을 마칠 처소 를 삼고 다시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았 다. 손자 암(巖)이 귀하게 됨으로 성종 조에 통정대부 공조참의에 증직되었 다. 밀양박씨국당공파대구븡경북종친회定總성 료 박범식회장 1984년종친회를결성하여숭조,애종,육영사업에앞장서 지금 원덕사 외삼문이무너지고 있습니다 밀성대군의위패를최초봉안 한원덕사외삼문이붕괴직전 에있습니다. 성손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문의박석태회장010-2804-6320 뱚뱚※후원계좌농협351-0938-2840-23 뱚뱚※예금주밀성(밀양)박씨원덕사대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