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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 이 유적비는 1919년 만세운동을 전개한 월곶면민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4년 12월 29일 지역 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건립하였다. 1919년 3월 22일 오후 2시경, 월곶면 군하리 장터에서 시작된 대한독립 만세시위는 월곶면 일원으로 확대되었다. 이 비를 통해 당시 일제의 무단통치에 항거하고 조국의 자주독립을 쟁취하고자 했던 애국정신을 영원히 이어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