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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김포검단의 학살사례를 전달하는 정금모 회장 구자환감독이 유족회사무실을 방문하여 고령의 한국전쟁피해자 유족들의 5시간 동안 생 생한 증언을 채록하였습니다. 고령의 유족들이 증언한 삶의 궤적을 들어본 유족들의 눈 가에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습니다. 채록내용은 개인사문제의 노출때문에 비공개로 하였습니다. 구자환감독님과 유족님들 수고하셨습니다. 2023년 3월14일 ◈ 민중의 소리 구자환감독 보도 [만민보] ‘민간인 학살’ 기록하는 구자환 감독 “유족들 억울한 이야기, 영상으로 남겨야 죠” 775번째 만민보··· 19년째 전국 돌며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기록, 2021년 국가기록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