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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에 사셨던 김우명달 할머니는 2007년 3월 12일, 당시 89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다.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빈소는 산청 자택에 마련됐고, 장례는 유가족과 마을주민들이 치루었고, '함께평화'가 할머니가 돌아가신 지 16년만에 '김우명달 할매길 걷기와 묘비 제막식'을 했다는 소식이 있어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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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막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