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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1월30일 수요일 8 (제191호) 관향조 종친회 054-749-8081 010-3530-1411 경북 경주시 내남면 반구대로 3501-237(망성2리) 밀성 밀양박씨 전국청년회 회 장 : 박 병룡 함양박씨 구소명(구당공·소요당 공·명헌공) 종친회는 지난 2일 경 기도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소재 영모재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유공 자 및 장학금을 전달하고 2022년도 경과·결산·감사보고를 원안접수하 고 2023년도 사업운영계획 및 예산 안 등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을 하였 다. 2022년 주요 경과는 오금동 120 -1 내 위법시설물 철거(점유자 이 명철) 사건 항소심 재판으로 10월 25일 종중에서 승소하였으나 11월 14일 피고 이명철은 1980년부터 최 근까지 종중을 포함 누구도 소유 및 점유에 대해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았다며 점유취득시표를 주장하 고 있으나 종중에서는 이를 인정하 지않는다. 2023년 주요 사업으로는 △분기 별 이 사 회 및 총 회 △오 금 동 선 영 산소관리(2018~2028 지속사업) △ 장학생·효행상·모범종인 포상 △ 영농조합법인 원만한 청산처리 △ 부동산관리위원회 운영관리 지속 △오금동 120-1 내 위법시설물 철 거 소송 △세금납부 △시제봉행 개 선 등 으 로 소 요 예 산 1 억 7 천 여 만 원이다. 임원개선에있어회칙(회장은윤 번제로 구당공, 소요당공, 명헌공 순으로 선임한다.)에 따라 소요당 공 종중에서 추대한 면용 잠야공파 종친회장을 선임하고 감사에는 수 호(前 재무이사), 진호(전 총무이 사), 부회장 용섭, 용화, 용헌 등 구 당공,소요당공,명헌공 종중의 각1 명을 선임했다. 신임 재무이사는 용산 현종을 총무이사는 아직 미정 이다. 면용 신임회장은 수락인사를 통 해 종중의 존재이유가 첫째 조상의 산소 및 유적의 효율적 관리, 조상 업적 선양, 둘째 종원간의 친목 도 모를 통한 화합과 단결, 셋째 종중 재산의 보존 및 증식이라고 생각한 다며 이와 같은 목적 달성을 위해 저는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하고 산소관리, 예산집행, 시제 운영, 장학금 선발, 모범종인 선정, 회의체 구성, 시제일자 등 회칙에 규정된 사항과 예산을 재점검하고, 이사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합리적 으로 바꿀것이며 이를 위해 종중 회칙에 규정된 바에 따라 내년 첫 번째 열리는 이사회를 임시총회로 대체하여 회칙 변경, 예산 재조정 등을 통해 곧바로 시행되도록 할 것이라고밝혔다. 이어 종친회 운영상황, 재산현 황, 재판진행 사항 등 모든 정보를 SNS를 통해 수시로 공유하는 등 임원간은 물론 족장님들과 소종종 간의 소통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 했다. 면용 신임 회장은 잠야 박지계 선생의 종손으로 강한 추진력과 리 더십으로 잠야공 선생 현창사업에 매진하였으며 잠야 선생이 배향되 었던 인산서원 복원을 위해 동분서 주 하 고 있 다 . 한편 용구 회장은 회의에 앞서 안양대학교 관광경영학과 3학년 박수빈, 단국대학교융합기술대학 신소재공학과 4학년 박시은, 순천 대학교 사법대학 영어교육학과 4 학년 박용훈, 순천대학교 생명산업 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3년 박지 은 학생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박 용운, 박지순 현종에게는 모범종인 상을각각전달했다. 용운 현종은 구소명 종중의 부 회장(2017~2020), 괴산군 가물면 범박씨 종친회장, 승지공(휘 사 립) 영일공(휘 지분) 종친회장, 함 양박씨대종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 으며 지순 현종은 구소명 종중 이 사(1999~2009), 부회장(2012~201 6), 2004년 도난당한 휘 중검 묘역 문인석 2기 및 선산 내 편의 시설 (계단3곳)소요 석재 구입설치,목 사공(휘 희립), 통덕랑공(휘 지 수) 묘역관리(남양주 호평동)에 만전을 기했다. 박용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서 는 그동안 성원하여 준 종원모두에 게 감사드리며 대과없이 물러나면 서도 훌륭한 후임자를 회장으로 맞 이하게되어기쁘다고말했다. ▶ 5 2 . 2 . 1 2 .생 ▶1974. 2 월:동국대학 교 경제학과 졸업 ▶- 1977.8 월:해병대중위전역 ▶- 1979.3~2008.6: 한국산업은 행근무(주요직책:검사부장) ▶-2022.11월현재:함양박씨대 전충남종친회 회장, 구당공븡소요 당공븡명헌공파종중 회장, 함양박 씨잠야공파종친회장, 인산서원복 원추진협의회총무이사 함양박씨구소명종중정기총회성료 임원진개편,회장면용감사박수호박진호등븣뷺회칙에규정된사항과 예산을재점검하고,이사회심의와의결을거쳐합리적으로바꾸겠다뷻 용구회장(中)이종중발전에공헌한용운(右)·지순현종에게모범종인상을수여하고함께 하고있다. 신임박면용회장(中)이박수호(左)박진호(右)감사와함께하고있다. 박면용회장프로필 밀 성 박 씨 충 헌 공파대종회(회장 각준)는 지난 10 월 26일 오후 7시 경남 밀양시 수산 읍 귀명리의 경모 재에서 정기총회 를 갖고 경과보고, 감사보고를 원안 접수하고 부의안건으로 결원된 감사 1 명, 2022년도 결산 승인의 건, 2023년도 예산안 인준의 건, 대동보 편찬의 건을 심의 의결한 가운데 기종 감사는 예산집 행에 있어 봉성금 의존도가 높고 당기 수입금액 대비 당기 지출금액이 많음을 지적하고대책을수립할것을건의했다. 기종 감사의 임기만료로 지난 추계이 사회에서 선임된 대제학공 후(后) 하원 현종을 만장일치로 추인했다.신임 하원 감사는 종중발전에 헌신 한 고(故)용빈 공의 아들로 해양대를 졸업하고 선박관 련사업을하고있다. 2023년 예산안은 향사비, 벌초비 등 1 천6백원으로 긴축재정의 필요성이 제기 되었으나 원안 가결되었다.1997년 정축 보 이후 25년 만에 추진되고 있는 대동 보 편찬의 건은 편찬위원회 구성을 향후 더논의한후추진키로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각준 회장은 인사 말을 통해 이곳 경모재는 훌륭한 업적을 남긴 선조님의 얼이 깃든 성지이다. 선 조들을 찬양하고 훌륭한 모습을 본 받고 계승 발전해 나가야하는 책무가 우리에 게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소통의 자리 이고 축제의 날이다. 전통 있는 경모재 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하였으며, 지파(6파) 회장 중 교체된 판서공종중 의수헌회장을소개했다. 이에 수헌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총 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추대되어 처음 인 사드리러 왔다며 많은 것이 부족하더라 도 지도편달 부탁드린다며 자기소개와 인사말을 덧붙였 다. 다음날인 27일 봉행되는 제향에 는 경모재 후원 제 단을 시작으로 대 제학공 묘원에서 대제학공,정언공, 참찬공의 제향이 2시간여에 걸쳐 봉행되고 이후 음 복을 함께하며 일 가의 정을 함께 나 누었다. 경모제 추향에는 두현 시조왕릉 참봉 (제단)과 기종 파사왕릉참봉(묘원)이 맡았고 충헌공단소에는 경상남도 의장 재직시 경모재 성역화사업에 헌신한 판 도 전 의장, 대제학공 묘소에는 판서공 종중의 신임 수헌 회장이 가각 초헌관으 로헌작했다. /박지희명예기자(경기가평군지부) 밀성박씨충헌공파대종회정총및경모재추 향봉행 충헌공파경모재추향이전일입재하여개좌를열고27일오전10시부터2시간여에걸쳐봉행된가운데참례한종원들이함께하고있 다. 감사하원현종선출 박하원감사 판서공종중의 신임 수 헌회장이 대제학공 초 헌관으로 헌작했다. 밀성박씨 인당공 후 호군공(휘 계번) 을 비롯한 후예 20位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사효재 추향이 지난 달 30일(매년 음력 10월 1일을 기준으로 하여 첫 일요 일)엄숙봉행되었다. 이날 제향은 영태 전 회장(현 고문)의 집례로 종태(鍾泰), 인호(仁顥), 용철 (容鐵) 현종이 헌작하고 현옥(鉉玉) 현 종의독축으로봉행되었다. 제 향 전 가 진 총 회 에 서 춘 순 회 장 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도와주신 일가 분 에게 감사드리며 고령으로 소임을 다하 지 못하였다고 말하고 후임 회장을 선출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숙의한 결 과 사효재 중건당시 총무를 맡아 많은 공을 세운 현 인호 감사를 후임회장으로 추대했다.인호 신임회장은 오랜 공직생 활로 그동안 호군공 종중의 체계를 일신 하는 등 초석을 다져왔다. 그리고 수락 인사를 통해서는 종원 여러분의 성원이 있을 것이라 믿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백수를 바라보면서도 종중일에 헌신해온 필용 고문의 윤자 경수 ㈜양산 위생공사 대표이사를 총무로 지명하고 협조를당부했다. 이에 경수 총무는 아직 어리지만 배우 는 자세로 회장님을 보필하겠다며 의지 를 다져 종중의 미래를 밝게 했으며 신 임 감사에는 현재 총무를 맡고 있는 두 규 현종을 추대해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낮아져활력이넘칠것으로기대한다. 호군공 종중은 진주성과 호남진출의 길목이라 할 수 있는 합천 삼가지역과 의령 정진(鼎津)전투는 혁혁한 공을 세 운 삼부자가 있다. 이들 삼부자는 가동 (家뚝)과 촌정(村丁)을 동원하여 후방 에서 아들 형제의 자문과 지도를 하며 의병 모병과 군수보급을 한 아버지 휘 사돈(士敦)그리고 아들 건갑,곤갑 형제 는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으나 공명 을 멀리하여 초야에 돌아와 흐트러진 민 심수습에 앞장서 지역에서 충의의 가문 으로일컬어진다. 밀성박씨호군공파종회시향및정기총회 성료 신임회장인호·감사두규·총무경수현종추대븣뷺집행부연령낮아져역동적일것 뷻 호군공파종회총회와제향이지난달30일개최된가운데참례한종원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 앞줄왼쪽부터영태고문,춘순이임회장,인호신임회장,두규감사,경수총무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