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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5월31일 화요일 3 (제185호) 광역시도본부 및 시군지부 포항시지부(회장 규협)는 지난 달 26 일 종친회관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 및 딸네회 신입회원 환영식을 갖고 코로나 로침체된종친회부활에집중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정기이사회를 갖고 재무보고와 회무보고에 이어 정기총회 개최의 건, 한빛신문 단체구독의 건을 상정한 가운데 ‘코로나19’ 진행 상황과 정부의 방역체계를 지켜보며 결정키로 잠정 유보하고 다음 달 개최되는 이사회 에서최종결정키로했다. 지부산하 단체인 딸네회 신입회원 환 영식은 규협 회장이 딸네회 박정숙 회장 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시작되었다.규 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는 “성손이 란 인연은 숙명으로 종친 간에 우의를 돈독히 하고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행복한 딸네회가 될 것입니다. 오늘 일 가들이 모여 핏줄의 정을 나누는 장소가 되고 후세들에게 경로효친 정신을 심어 줄 화합의 전당이 되었으면 합니다.”라 며 혈연의 중요성과 화합과 단결로서 종 친회를부흥시켜나갈것을당부했다. 정숙 딸네회 회장은 “사람은 이름을 남기고 종친은 한 핏줄입니다. 멀거나 가깝거나 같은 조상을 모시고 있는 한 가족입니다.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근본 인 부모와 조상을 연모하는 마음을 가지 고 살아갑니다.사람의 발자취와 사랑은 오직 후손을 통해 명맥을 이어 갈 수 있 기에 후세들에게 뿌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서 효의 근본과 형제간의 우애를 지키도록 기반을 조성해 주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는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포항시지부는 산하에 부녀회,나정회, 재포동근회, 나정산악회, 딸네회 등 여 러 단체게 유기적인 협조속에 성장하면 서 지난 2017년 북구 환호로77(장성동) 에 대지 130평 건평 72평의 3층건물의 회관을 마련하면서 안정 적인 운영을 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 나면서 많은 행사가 취소되거나 유보되 면서 모일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 행여 침체되지 않을까 걱정하였으나 이날 딸 네회 신입회원의 입회를 보면서 전망이 밝음을확인했다. 이에 규협 회장은 이사회 직전 “이제 종친들이 함께 힘을 모아 각분회 구성, 청년회 딸네회를 활성화 시키는데 이사 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으로 다 같이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종친회부활을알렸다. 포항시지부이사회및딸네회신입회원환영식 코로나엄중함속에서도회원늘어나전망밝아 부산본부(회장 진국)는 지난 3월 31 일 초량동 본부회관에서 2022년도 정기 총회 및 제43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 다. 계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이 번 총회에도 작년과 같이 각 종친단체의 임원 70여 명만 참석하여 표창 및 장학 금 전 달 식 을 가 진 후 지 난 해 의 결 산 , 올 해의 사업계획과 예산 등 상정된 의안을 의결처리하였다. 진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2년 간 코로나사태로 종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함에 대하여 아쉬움이 많으 나,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종친회의 발 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주신 종친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는 과거의 평범한 일상회복이 예상되니 다 같이 힘 을 모아 종친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 기를바란다고하였다. 이날 종친회발전에 이바지한 종친 8 명에게는 표창장과 부상을,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6명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1백만원씩을전달하였다. 부산본부에서는 1979년도부터 올해 까지 43회에 걸쳐 747명의 학생에게 2억 5천3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육 영사업의모범을보이고있다. 이 날 장학생들은 장학생으로 선발됨 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 여, 박성의 명예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 하여, 종친사업에도 힘이 될 것임을 약 속하며,이들장학생을대표하여동아대 학교에 재학중인 상윤 군 이 힘차게 낭독 함으로서 참석한 종친들을 흐뭇하게 하 였다. 참석자들에게는 입장 시 체온을 측정 하고, 총회보고서와 부산본부소개 자 료, 타올, 케이크 등을 배부하였는데 이 는 청년연합회 흥수 회장과 부회장, 총 무 등이 생업을제쳐두고 참석하여 봉사 에 앞장섬으로서 참석 종친들의 칭찬을 받았다. 부산본부2022정기총회성료 제43회장학금전달식도함께가져 부산본부정총과장학금전달식이지난3월31일개최된가운데진국회장이장학생들과함께하고있 다.부산본부장학금은1979년도부터올해까지43회에걸쳐747명의학생에게2억5천3백여만원의장 학금이전달되었다. 경북 청도군 박씨가족 한마음대회가 ‘코 로 나 1 9 ’ 로 인 해 3 년 만 에 5 0 0 여 가 족 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 번 대회는 임진왜란 때 부자, 형제, 숙 질, 종형제 등 14의사가 의병을 일으켜 왜적에 맞서 싸워 청도를 지켰듯이 우리 일가들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한마음 한 뜻으로 단합하길 염원하는 뜻에서 지난 6일오전11시개최되었다. 장학금전달과 지부장인사, 청년회장 인사, 용강서원, 훈령서원, 죽산·순천박 씨 문중, 남강서원, 정국군파, 밀직부원 군파, 선암서원 등 지역의 유력가문 대 표인사와만세삼창으로마무리되었다. 청도군지부 박동희 지부장은 이날 인 사말에서 지부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항 상 느 낀 것 은 ‘ 박 가 는 단 결 력 부 족 ’이 었 다며 인원은 어느 성씨보다 많으면서 무 엇 하나 이루지 못해 답답하다며 우리가 뭉치면 청도군에서 무엇을 못하겠냐며 단합을강조했다. 청년회 박재희 회장은 우리는 일가라 서 공경하고 우리는 일가로서 사랑하고 우리는 일가로서 고맙고 반갑습니다.라 고 운을 뗀 후 일심 단결하여 타성이 부 러 워 할 수 있 도 록 한 마 음 한 마 음 모 아 주면 청년회는 더욱더 발 벗고 쉼 없이 열심히노력하겠다고하였다. 용강서원 박창상 도유사는 용강서원 을 찾아준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단합대회를 용강서원에서 개최하게 되 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환영의 인사 와 함께 청도군 종친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소원하는 모든 일 함께 이루자 고 말했다. 이어 훈령서원 대표 박희준 전 참봉, 죽산박씨 문중의 박동태, 순천 박씨문중의박노열,남강서원대표박규 석, 정국군파 종중의 박지일, 밀직부원 군파 문중의 박손잠, 선암서원 대표 박 의묵 현종의 문중소개와 인사말이 이어 졌으며, 이들은 한 결 같이 단합과 화합 을 강조하고 타성의 모 범을 보이자고 말 했다.그러나 단합하지 못했다는 말들이 오가면서 이번만큼은 꼭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며 서로를 격려하는 동기를 부 여하기 위한 강한 의지는 만세삼창에서 드러났다. 한편 이날 지평공파 문중 후손인 ㈜국 민트랜스 박동식 대표의 도시락과 답례 품 등 행사전반에 소요된 비용을 찬조해 참석자들의뜨거운박수를받았다. 2022청도군박씨가족한마음대회 성료 뱚뱚뱚뱚뱚뱚충렬의혼이서린용강서원에서븣임진왜란에왜적에맞서항거했듯 뱚뱚뱚뱚뱚뱚정신이어받아단합강조,지방선거출마자소개및격려 청도군제3차박씨단합대회가임란의병의혼이서린용강서원에서개최된가운데단합과화합을위 한만세삼창으로마무리되었다. 박동희지부장이계명대4학년박경진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은 매전중 학교3학년박정근, 동산초등학교6학년박시완 학생에게함께전달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 하만후보들을초청격려했다. 1950년대 말 경주의 대제에 다녀오면 서 6 개 읍 면 종 친 몇 몇 종 원 들 이 관 향 을 초월한 모임을 제안하며관규 현종을 회 장으로 추대하고 계(契) 모임으로 시작 되었던 경북 영양군지부가 제60차 정기 총회를 지난 21일 종친회관 청라재에서 갖고자축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국민의례에 이어 일 선에서 고생하는 임원진과 읍면분회장 을 소개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회장인 사, 격려사, 감사보고 순으로 진행된 가 운데 박원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 리는 백대지친으로 한마음 한 뜻으로 잘 해보자고 말하고 회관을 외지에서 오신 종친분들이 부담없 자고 갈수 있 도록 하여 영양의 종친들이 기억에 남 을 수 있도록 한다며 청라재 활용방안 을밝혔다. 박재서 직전회장은 다른 씨족들이 단 합하여 열심히 하는걸 보니 부럽더라며 우리 종친들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생 각 해 보 며 이 제 라 도 답 합 하 여 타 성 이 우 리를 부러워하도록 하자며 단합을 강조 하고 이번 동시지방선게에서 육영의 참 된 모습을 보여주어내년 정총은 축제의 분위기를만들어보자고말했다. 박재희 감사는 감사보고를 마치고 인 사말을 통해 내 자신에 대한 감사를 해 보았다고 말하여 감사로서 종친회를 위 해 얼마만큼 기여했는지 생각해보며 부 끄럽지 않도록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모두 자신을 돌아보자며 종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종화 호규, 일동, 홍열, 재원, 성길, 상도, 원서, 명술 현종 등 원로자문위원과 외손 김창원 군의원 등이참석종원들을이끌었으며,도의원 (무소속)에 도전한 홍열 자문위원과 기 초의원에 출마한 시종 부회장이 참석 일 가분들게 인사하고 지지를 당부했으며, 임원진들이 십시일반 찬조하여 푸짐한 경품을 마련 노래자랑을 펼쳐 코로나19 로 인해 경색되었던 종중에 모처럼 활기 가넘쳐흘렀고,영양에거주하는성손들 의 연락처를 담은 ‘박씨종친회원명부’ 를 제 작 배 포 했 다 . 영양군지부제60차정기총회성료 영양군종친회제60차정기총회가지난21일개최된가운데박원양회장(앞줄왼쪽에서두번째)을비 롯한임원진이함께하고있다. 청라재를출향성손의체험(숙박)장으로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