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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금 여주군민이 선생을 추모하여 경내에 비를 세우게 되었는데 21세손 건현씨가 종친의 뜻을 모아 그 일을 지원하면서 우성에게 비문을 부탁하기에 우성은 사양치 못하고 감이 글을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