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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기념비 1960년 4.19혁명 때 강화고등학교를 비롯한 강화중학교, 강화여자상업고등학교, 강화여자중학교 등 4개 학교 1천여 명의 학생들이 강화읍 일원에서 3.15부정선거와 비위교직자를 규탄하는 시위를 진행하여 민주주의 국가 건설이라는 역사적 대업에 동참한 사실을 길이 남기기 위해 4.19혁명 61주년을 맞이하여 이 기념비를 세운다. 2021년 5월 7일 강화4.19혁명동지회 인천민주화운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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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비문과 비교하면 4개 학교명이 모두 언급되었고, '이승만 독재정권의 3.15부정 선거'라는 단어가 '3.15부정선거'로, 그리고 날자가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