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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휘루참마속(揮淚斬馬謖) : 맹달이 잡혀 죽어 크게 낙담한 제갈량이지만, 재차 용기를 내어 북진을 거듭했다.이때 가정이란 요충지에 마속을 선봉장으로 보냈으나 군령을 어기고 산 위에 포진했다가 장합에게 대패하고 말았다. 마속을 아끼며 사랑한 제갈량이지만, 군법을 세우기 위해 눈물을 뿌리며 마속을 처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