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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삼고초려(三顧草廬) : 유비는 관우, 장비의 불만을 누르고 세 차례나 제갈량을 찾아간다. 제갈량을 휘하의 군사(軍師)로 맞아들인다. 이를 삼고초려라 한다. 주군이 좋은 신하를 맞이하기 위해 지극 정성을 다한 사례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후 유비는 제갈량의 도움을 받아 천하 쟁패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