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page


23page

13. 서주살륙(徐州殺戮) : 반동탁 연합군을 일으켰다가 동탁을 잡는데 실패한 조조는 동군으로 가서 세력을 기르고 연주 땅을 다스리면서 소군벌로 자리를 잡는다. 그 후 남야에 피신해 있던 부친 조승을 초청하는데 그만 서주 땅을 지날 때 재산에 눈이 먼 서주 지사 도경의 부하에게 피살 당한다. 이에 분노한 조조는 서주로 쳐들어가 대살륙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