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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착방조(捉放曹) : 동탁의 폭정이 심해지자 원소등이 낙양을 떠나고, 조조는 동탁을 죽이기 위해 칼을 들고 찾아간다. 그러나 동탁은 칼을 들고 서 있는 조조의 모습이 거울에 비치자 돌아 누우며 웬 칼이냐고 묻는다. 조조는 보검을 선물하러 왔다고 재빨리 둘러대고는 도망친다. 동탁은 나중에 조조의 의도를 깨닫고 체포령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