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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0월31일 수요일 3 (제142호) 광역시도본부 및 시군구지부 故박정희전대통령제39주기추모제향이지난26일오전1 1시 박씨대종친회 부산본부 회관에서 본부 및 각 구지부 임 원,시민등이참석한가운데엄숙봉행되었다. 이날 추모제향은 주석(周析) 동구지부장의 약력보고에 이 어 진국(震局)회장의집례로만석(萬錫)고문의 초헌례와 재 일(在日) 부회장, 현재(鉉在) 감사의 아헌과 종헌, 그리고 문 기(文基) 부회장의 독축으로 40여분에 걸쳐 전통제례방식으 로진행되었다. 진국 회장은 이날 제례에 앞서 청년회와 여성회가 대거 참 석하여 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고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 근대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분으로 부산본부는 향후에도 중 단없는추모제향을올릴것이라고말했다. 주석 동구지부장은 고인의 업적을 소개하면서 “고인께서는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결코 지지 않는 별이 되시어 영원히 살 아 계시고, 날이 갈수록 더욱 추앙받으며 이 불세출의 영웅을 추모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더욱 커져만 간다.”며 고인을 소개 하였다. 부산본부는 1979년 10월 26일 비명에 가신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추도식을 개최하다 지난 2015년부터 추모제로 행사 방식을 바꾸고 제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삼헌관이 헌작하 는 추모제를 봉행하고, 이날도 제향 후에는 고인께서 평소 즐 기시던막걸리로음복을하면서고인의검소함을기렸다. 박정희 대통령은 1917년 11월 14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서 출생하여 1950년 12월 12일 육영수 여사와 결혼하였으며,196 3년 제5대 대통령에 취임 후 6,7,8,9대 대통령 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주도하여 배고픔의 설움을 씻었으며, 특히 새마 을 운동은 전 세계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등 전대미문의 업적 을남겼다. 한편 이날 서거 39주기를 맞아 국립현충원,구미 생가,문경 청운각에서 추모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국립현충원에서는 대 통령을 추도하는 현수막이 빽빽이 수놓은 가운데 전국에서 이른 아침부터 찾아온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39년 이지난지금에도고인은우리곁에영원한듯하다. 구미 생가에서는 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가 주최한 추도 식에 6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박 전 대통령이 1937년 부터 4년간 문경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하숙한 문경시 문 경읍 청운각에서도 당시 제자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추모식이열렸다. /부산지역명예기자일동 故박정희前대통령추모제향부산본부에서엄 숙봉행 박정희 대통령제39주기추모제향이 부산본부에서지난 26일엄숙봉행된가운데제례후임원진이 함께하고있다. 우리모두의가슴속에결코지워지지않는별 추모제향제관:왼쪽부터종만(奠爵), 영호(奉香), 윤술(陳設), 진국(執禮), 현재(終獻官) 재일(亞獻官), 만석(初獻官), 문기(祝官), 진선(司尊), 영덕 (奉爵) (사)신라오능보존회·박씨대종친회 경기도 본부 (회장 명 준)에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박2일간 경주 오릉과 삼릉을 참배하고 밀양 밀성재 밀성대군 추향에 30여명의 도본부 임 원과종친들이다녀왔다. 첫날인 16일에는 시조대왕님이 모셔진 경주 오릉을 참배하 고 박병화 숭덕전 전참봉의 안내로 숭덕전과 알영정에 선조 님들의 얼이 깃들여져 있는 여러 곳을 돌아보았고, 경주시 남 산의 신라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을 모신 삼 릉을 참배 하였다. 17일에는 밀양으로 이동 밀성재 추향제례 에 참석 관조이신 밀성대군(諱언침)을 비롯한 아드님 삼한벽 공도대장군(諱 욱),손자 요동독포사 (諱 란) 3위의 추향제례 에참례숭조정신을키웠다. /자료재공경기본부박주성사무처장 경기본부선조유적탐방등숭조행사가져 숭덕전·밀성재찾아 경기본부는지난 16일경주숭덕전을 비롯한 삼릉을찾아 참배하고다음 날인밀성재추향에참례하는추원보본의길을걸었다. 경상남도 여성회 순회회의가 지난 9월 19일 추석을 앞둔 가운데 약 50명 이 오동나무 식당에서 모여 아름다운 모임을하게되었다. 진 주 시 여 성 회 원 1 1 명 이 참 석 하 여 함께 화기애애한 나눔을 갖게 된 가 운데 선영 사무국장 사회로 개최된 가운데 덕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진주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 하였고, 진주회장님이 특별히 이 모 임을 위해 과일과 참기름을 준비하는 등 각지부에서 협력해줘서 감사드리 고 앞으로도 각 지부에서도 여성회 모임을 할 때 마다 꼭 참석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어진주박순옥회장은추석명절잘쉴수있도 록 하시고 모든 회원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말속에 회원 들을맞이한환영의모든것이내포되었음을알수있었다. 선희 고문은 만나면 반갑고 서로 안부 물으며 바쁜 일정 속 에서도 단결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진행부에서 신경 써주셔 서감사하고힘을합해열심히해줄것을당부하였다. 화동회장은자매같은마음이며오래도록지속적으로이어 졌으면 좋겠다. 언제 어디서나 만나면 서로 반가운 얼굴이 되 자는말에모두공감을하였다. 직전회장인박종임전회장은우리모두가 11월11일박재현 회장이 추진하는 야유회를 통영 유람선 선착장에서 배를 항 해하며 단합대회를 가질 예정인데 각지부에서 장기자랑 하나 씩 준비해오도록 권유하는 한편 기타회의 안건에서는 종친회 수첩을만들예정이라는건이나왔다. 진주지부 박서현 회원이 ‘대나무 숲소리’라는 사업체를 남 편이 운영하는데 서현 회원도 국제투어에서 강의를 100회 정 도 하였으며 여성 CEO로써 사업에 활약을 다하고 있으며 다 음 모일 때에는 냄새 제거하는 대나무로 만든 상품을 선물로 제공키로하였다. 한편,이날 모임이 추억의 한 장면으로 남을 수 있었다는 호 평 속에 모임을 마치면서 국산으로 만든 참기름을 진주회장 이모든회원에게선물로제공하였다. /박현숙명예기자(경남진주시지부) 경남도여성회진주에서순회회의개최 순회회의를통해여성화활성화다져 경남여성회는순회회의를지난 9월19일진주에서갖고정을나누며도본 부 여성회의발전을기원하는다짐속에마무리되었다. 박덕혜 경남여성회장과 박순옥 진주시 여성회장 이 함께하며남다른정을 과시하고있다. 부산 진 지부 제31차 정기총회가 지난 1 5일 부산 터죤뷔페에서 부산본부 진국 회 장을 비롯한 각 구지부장, 사무국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 었다. 이날 총회는 결산 및 업무, 감사보고를 원안대로 상정처리하고 임원개선에 있어 삼득 현종을 신임 지부장으로 추대하고, 부지부장에 원수, 승숙, 광생. 사무국장에 흥재,재무원성,감사종윤현종을각각선출하였다. 신임 삼득 회장은 한국 건강대학 이사와 쌍용아파트입주자 대표회장을 맡는 등 성실하고 부지런한 성격으로 진 지부발전 에크게기여할것으로기대가크다. 삼득 회장은 새로운 각오와 함께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으 로 보답하겠다며 이날 수락인사 겸 취임사를 대신하였으며, 진국 회장은 축사를 통해 더욱더 발전하는 지부가 되라며 격 려하였다. /박흥재 명예기자(부산진지부) 부산진지부제31차정기총회성료 신임삼득회장추대 박삼득회장 강원 강릉시지부(회장 용준)는 지난 17일 밀성대군 추향제 례에 참례하여 종가(宗家)의 엄격한 제례문화를 체험하는 등 숭조심고취에나섰다. 이른 새벽 900리(360km)의 먼 길을 재촉하여 제례시간 전 참석한 회원들은 영남루의 멋진 풍광을 들러보고 오전 10시 밀성대군단 제향에 참석 후 박원주 대종회장 의 배려로 단체 로참배하는시간을가졌다. 이날함께한종원들은강릉박씨대종회임원진이대거참석 하면서밀성재임원진의대대적인환영을받기도하였다. /박용백명예기자(강원강릉시지부) 강릉시지부밀성재추향참례 강릉박씨임원진등종가의제례문화체험 강릉지부는지난17일밀성재추향에참례하여밀성재임원진을비롯한제관들과함께하고있다.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