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page


421page

경상남도 남해(南海) 2차 봉기에 참여한 남해 농민군은 1894년 9월 11일 호남 농민군과 함께 남해 관아를 점령하고 옥에 갇힌 농민군을 풀어주었다. 이후 하동 고성산 전투에서 관군과 일본군에게 맞서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