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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장 근로 52시간 제한’ 에 대한 생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지나친 야근은 노동자를 지치게 하기 마련. 업무 효율성 향상 66.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2018년 트렌드로 떠오른 일과 삶의 밸러스라는 뜻으로 저녁 있는 삶을 중요시하는 워라밸이 60.4%로 그 뒤를 이 었다. 적절한 근무시간을 유지해 업무와 저녁 있는 삶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제조인의 생각을 유추할 수 있다. 정부는 주 최장 근로시간을 현행 주 68시간에서 52시간 으로 제한하는 법안을 논의 중이다. 제조업의 월평균 초 과근로 시간은 28.1시간으로 전체 업종 가운데 1위이며 설문조사 결과 평균 3.3회 추가 근무를 하고 있다. 제조인 은 최장 근로 52시간 제한에 대해 긍정 20.2% 매우 긍정 22.3%라고 답변하며 부정 22.3%, 매우 부정 5.3%에 비 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업무 효율성 향상 66.7% 워크・라이프 밸러스 60.4% 일자리 창출 20.8% 기타 8.3% 긍정 29.8% 매우 긍정 22.3% 부정 22.3% 보통 20.2% 매우 부정 5.3% (복수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