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9page


459page

70 평생 모든 것을 나라의 독립과 통일의 제단에 바쳤건만... 통일을 못 보고 가는 것이 한이다. 갈라진 조국을 후세에 물려주게 되어 죄가 크다만 남부끄럽지 않게 살다 죽었다는 것을 후세들에게 전해다오. 1959년 2월 27일 윤기섭 독립운동가 유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