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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정성으로 기존 법당 이십육평에서 사십오평으로 증축했고 요사채 이십오평에서 칠십평으로 증축 기존 대지 일백팔십이평에서 일백십육평을 매입 총 이백구십팔평으로 확장했다. 일천구백팔십오년 시월부터 일천구백팔십육년 십일월까지 대각사 도량내 기존 건물을 철거 지하 일층 지상 삼층 총 건평 사백평으로 신축하고 범종각 이층 일십평을 신축 대각의 종일천관주조와 일십오평을 신축하였다. 창건시 모셨던 석불상은 중생사로 이안하고 새로 삼존금동불상과 상중단탱화를 조성 봉안하였다. 대종사 오십팔세 되던 일천구백이십일년에 봉익동 2번지에 대각교회를 창립한 정신을 기리고 대각사상을 현창키 위해 일천구백육십구년 구월 십일일 재단법인 대각회를 봉익동 3번지에 설립하였다. 초대 임원으로 이사장에 동헌 이사에 고암 자운 동암 소천 성철 회암 보경도 원광덕 성옹 도문 수길 형하 감사에 능가 혜총 김성칠 제2대 임원으로 이사장에 광덕 이사에 자운 고암동 헌회암 도문석 옹보경 효경 보광 감사에 지관 제3대 임원으로 선효 4~5대 이사장에 자운 회암스님의 입적으로 4대 지관동헌스님 자리를 5대도 업석옹 스님의 뒤를 흥교가 이었고 감사에 여환 보광사무국장에는 대각회 설립시부터 현재까지 이태석씨가 맡고 있다. 용성 대종사께서 선농일치사상을 제창하면서 실천도량으로 개설했던 많은 농지를 이일제의 압력으로 신탁되어 모두 유실되었고 화과원만이 오랫동안 방치된 상태에서 망실되었던 것을 선효화상이 임야 사십일만오백오십평밭 사천일백사십칠평 등의 전답을 찾아 대각회에 환원시켰다. 또 농막관리소 건물 등을 화과원으로 등기하고 전기불사 등을 하였다. 대각사를 거쳐간 분 중 고승 대덕으로는 동산 회암 고암동 헌소천 자운동 암덕산 정산 능가 광덕 홍철 운문 스님 등이 있다. 동산 스님은 한국불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