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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7 제 1 편 1 0 년 의 발 자 취 (2 0 1 4 ~ 2 0 2 3 년 ) 전시회 명칭 변경 변천사 전시회 명칭은 정부정책과 전력업계 시장 환경의 변화에 따라 ‘국제 전력전자 및 전기설비전’, ‘국제전력전자 IT 및 전기설비전’ 등 다양한 형태로 변천해왔다. 2013 년부터는 우리 전시회를 전기전력 산업의 대표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해 전력 업 계의 건의를 수렴하여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개최하였고, 2022년부터 영문표기만 ‘Global Electric Power Tech’에서 ‘Electric Power Tech Korea’로 변경되어 개최되었다.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전시회 명칭 변경 변천사 는 아래와 같다. 구 분 행 사 명 2013 ~ 2018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9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GEPT) [부제: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International Energy New BIZ & ESS Exhibition)] 2022 ~ 2023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 EPTK) 2. 전력기술진흥대회(전기인의 날) 2013년 11월 1일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0회 전 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준동 실장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노영민 위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김기현 위원 등 정계인사들을 비롯해 3,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2014년 10월 29일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1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양호 실장과 국 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노영민·이강후 위원, 국회 정무위원회 이상직 위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동철 위원장, 조경태·이진복 위원, 새 누리당 김무성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국회의원은 축하영상과 축하메 시지를 보내왔다. 이날 유상봉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기인의 미래를 준비하고 회원을 위한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협회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고 있 다.”면서 “앞으로도 100만 전기인의 허브 역할은 물론, 우리나라 전력산업 발전에 도 크게 기여하는 회원 중심의 협회로 거듭나 전기인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힘차게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년 10월 30일 협회는 지난 10월 30일(금) ‘전기인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