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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애월면 6) 역사현장 <극락사와 극락물 옛터> 가. 소재지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391-1번지 일대 나. 개요 극락사는 1928년 승려 변덕립이 극락오름 계곡가에 세운 사찰이다. 극락사 옛 터의 북쪽에는 극락물이라는 물통이 있었고, 극락오름 계곡은 극락내라고 불렸다. 4·3 시기 극락사 주지는 월명이었으며 승려는 5~6명 정도 있었다. 주변 마을주 민 수십 명이 피신오기도 했었다. 극락사는 유수암리(금덕리)가 소개령이 내려지 기 직전인 1948년 11월 16일 토벌대에 의해 불태워졌다. 이때 극락사는 법당과 요사채 등 사찰의 모든 건물이 불타 사라졌다. 승려들은 불상과 불기(佛器) 등을 땅에 묻어두고 소개했다. 당시 토벌대는 극락사가 무장대의 은신처로 이용될 수 있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극락사는 장전리로 옮겼다가, 유수암리(금덕리)가 복구되고 1953년 유수암 천 부근에 재건됐다. 그러다 1957년에 상귀리에 있는 현재 극락사 자리로 옮겼다. 다. 현황 현재 극락물은 완전히 말라 그 흔적이 거의 남아 있지 않고, 그 자리에는 수풀 二重 姜禹珪 一◯ 李長春 一◯ 李禪雨 二◯ 姜容禧 三◯ 安奉孝 <후면> 아랫줄 殉職 姜桂勳 姜聖休 姜平國 文錫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