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page

95 알면 상식이 되는 우리 역사 명 칭 해 설 낭관 郞官 • 고려왕조 때 서경에 설치한 관청. 유수관 이전의 명칭으로 행정 총책임자 • 조선왕조 때 실무 책임을 맡은 정랑과 좌랑을 통칭한 말로 정5품 이하의 요직에 종사한 관리 낭사 郞舍 고려왕조 때 문하성(門下省)에 소속된 간관(諫官)의 총칭 낭장 郞將 고려왕조 때 정6품의 무관직 낭중 郞中 • 신라시대 때 관직으로 사지(舍知:13등급)에서 내마(奈麻:11등급)까지 역임 • 고려왕조 때 상서성의 정5품 관직 • 조선왕조 때 남도지방의 남자 무당을 칭함 낭청 郞廳 조선왕조 때 비변사(備邊司)·선헤청(宣惠廳)·준천사(濬川司)·오군영 등에 속한 종6 품의 관직 내급사 內給事 고려왕조 때 전중성(殿中省)에 소속된 종6품의 벼슬 내마 奈麻 신라시대 때 17관등 중 11등급 내금위 內禁衛 조선왕조 때 임금의 호위와 궁중 숙위를 위해 설치된 대표적인 금군(禁軍). 후기에 는 겸사복(兼司僕)·우림위(羽林衛)와 함께 금군청에 속하다가 그뒤 1892년에 무위 영(武衛營)에 속했다가 1894년에는 통위영(統衛營) 속하게 되었다. 내명부 內命婦 국왕과 왕비를 모시는 여성들의 벼슬로 정1품 빈(嬪), 종1품 귀인을 비롯해 소의, 숙의, 소용, 숙용, 소원, 숙원 등은 정5품의 상궁(尙宮)부터 종9품까지 벼슬이 있음 내무아문 內務衙門 대한제국 때 의정부에 설치된 내무부로서 과거 이조판서와 제중원의 기능을 통합 한 기구로 지방 행정을 총괄하던 기관임 내법좌평 內法佐平 백제시대 때 1품직으로 6좌평 중 하나로 의전과 외무를 담당 내방고 內房庫 고려왕조 때 왕실의 재정을 관리하던 기관으로 태후궁과 공주궁의 물자도 공급함 내봉성 內奉省 904년에 궁예가 국호를 태봉으로 한 뒤 광평성 산하의 백관을 총괄하는 기구로 설치됨 내부시 內府寺 • 고려왕조 때 재화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재정기관 • 조선왕조 때 왕실에서 소요되는 각종 물자를 관장하는 관청. 후에는 내자시로 변경 내사사인 內史舍人 고려왕조 때 내사문하성(內史門下省)에 소속된 종4품의 벼슬 내사시랑평장사 內史侍郞平章事 고려왕조 때 문하부(門下府) 소속의 정2품 벼슬 조선왕조의 판서급 내사고 內史庫 조선왕조 때 서울에 설치된 실록을 보관한 창고 내사령 內史令 고려왕조 때 왕명을 출납하던 내사성 장관 내사성 內史省 고려왕조 때 문하성(門下省)의 전신 내사시랑평장사 內史侍郞平章事 고려왕조 때 내사성의 정2품 관직이며 조선왕조 때 중서시랑평장사로 개칭됨 내사정전 內司正典 신라시대 때 궁내의 관리들의 풍기를 단속하던 직책 의결(議決)이 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