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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念碑(추념비) 나라잃은 겨레에게 나라를 되찾는 일보다 높은 일은 없다. 1942년 壬午 光復前夜의 어둠속에서 解放의 새벽을 미리 坎止하고 우리 民族의 主體的 對日參戰으로 日帝ㅁ은 을 앞당기기 위하여 나라안의 젊은이들을 海外獨立軍에 加擔시키는 일에 奮鬪하던 중 1943년 3월 中國의 北京 新京 하얼빈 等地에서 ㅁㅁ氣名 國內 서울 平壤 大邱等地 에서 三十餘名이 日警에 拘束 收監되어 2년여의 獄苦로 6명이 痛憤스럽게도 殉國하고 其外는 解放以後에야 出獄했다. 이들과 그 一族이 겪은 苦痛은 말로 다 할수 없지만 ㅁㅁ 같은 意志와 바단결 같은 숨결은 大小나 成敗擧ㅁ을 超越한 憂國愛族의 一念뿐이었다 그 犧牲을 바탕으로 正義롭고 平和로운 福된 統一祖國을 이루는 일은 後生들에게 맡겨진 몫이리라 우리 民族史上 自尊을 지키려던 마지막 땅이었던 幽棲깊은 이곳 南漢山城 民族正氣塔옆에 작은 돌을 세워 이 運動을 紀念하고 當時 國內나 國外等地의 監獄에서 苦鬪하였던 抗日鬪爭의 義烈鬪爭도 아울러 紀念하고져 한다 임들의 아름다운 뜻 겨레와 함께 빛나리라 1997년 10월 15일 金道鉉 글을 짓고 金泰埴 글씨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