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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제주4·3유적 Ⅱ_ 서귀포시편 여기 비극의 현장임을 알리는 조그만 표석을 마련한다. 2012년 11월 5일 성산읍 4·3사건희생자유족회 회원일동 추모공원 조성 기념비 과거를 잊고 산다는 것은 곧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도 같다. 우리는 제주 4·3의 아픈 역사 속에서도 꼭 잊지 말아야 할, 그래서 더욱 보존해 야 할, 이곳 성산읍 4·3희생자 학살 현장을 추모공원으로 조성하고자 뜻을 모았 다. 우리의 아픈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를 기약하고자 합니다. 우리 유족들은 물론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이들로부터 한푼 두푼 모아진 단성은 급기야 이곳에 조그 만 추모공원을 조성하는데 큰 힘이 되어 주었다. 우리는 이분들의 깊은 뜻을 잊지 않고 영원히 기리기 위해 한분 한분의 명단 을 새겨둔다. 2015년 11월 5일 성산읍 4·3희생자 유족회 성금 기탁자 일금 200만원 – 강중훈(오조), 한강금(수산) 일금 100만원 – 정순호(온평), 정종선(신양), 강계현(고성), 오성익(수산), 오문 현(고성), 고대익(제주시) 일금 50만원 – 신영보(성산), 정봉우(고성), 정문후(신양), 김영복(삼달), 김희두 (난산), 오영두(수산), 정길남(난산), 정맹돈(신양), 조태원(성산) 일금 30만원 – 강대수(삼달), 한봉서(수산), 강승진(고성), 김정길(고성) 김성옥 (난산), 오종구(신양), 오원희(수산), 홍웅제(오조). 고승권(수산), 홍승삼(오조), 정덕삼(난산), 오영부(성산), 정춘웅(삼달), 오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