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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제주4·3유적 Ⅱ _ 서귀포시편 을 인수해 학교 설립인가를 받고 동년 2월 22일에 성산리 173-1번지에 성산동 국민학교를 개교했다. 제1대 교장은 강희정(姜喜貞)이었다. 1947년 8월 25일, 석 조의 4개 교실을 준공했고 이후 1956년 2개 교실을 증축해 학교의 면모를 갖추 었다. 그러던 1957년 6월 30일, 학교명을 성산국민학교로 개칭했고, 1973년 성 산리 333번지로 이설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4·3 시기의 학교건물은 남아 있지 않다. 교사와 운동장터에는 빌라와 개인 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지금 빌라 한 구석에 일부 남아 있는 학교 흔적은 1956년 에 신축된 목조건물의 일부로 추정된다. ② 성산포경찰서 옛터 가. 소재지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중앙로 53 (성산리 227-2번지) 나. 개요 <성산포경찰서 연혁> 1915년 10월 15일: 제주경찰서 성산포순사주재소로 처음 설치됨 1945년 10월 21일: 국립경찰 창립과 함께 제8관구 제22구경찰서 성산지서로 발족함 1949년 1월 18일: 대통령령 제50호에 의거 성산지서가 제4구 경찰서로 승격되면서 성산과 구좌, 표선면을 관할함 (1948년 성산지서 주임: 임영관 → 1949년 현채성 주임) 1949년 2월 13일: 제4구 경찰서가 성산포경찰서로 개칭됨 1950년 6월: 문형순 서장, 한국전쟁 발발 직후 예비검속자 학살명령을 ‘부당하다’며 거부함 1957년 7월 26일: 대통령령 제1298호에 의거 성산포경찰서가 폐쇄되고, 서귀포경 찰서 성산지소로 개칭됨 1991년 3월 29일: 성산지서 새 청사가 신축 준공됨 1991년 8월 1일: 제주지방경찰청 발족으로 성산지서는 성산파출소로 개칭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