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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애월면 적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올레 흔적이 어렴풋이 남아 있고, 대나무들이 듬성듬성 자라고 있어 이곳이 옛 마을터임을 알게 해줄 뿐이다. 식수로 사용하던 부처물은 고성천 동쪽가에 위치하고 있다. 부처물에서는 지금도 맑은 물이 솟아나고 있다. 현재 샘물 주변에는 타지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 여러 세대 정착해 살고 있다. 2) 4·3성 상귀리 주민들은 1948년 12월 19일 즈음 소개했다가 다음해 가을, 마을에 성 을 쌓고 복귀했다. 당시 본동인 신산동과 아랫마을 광석동에 별도로 성을 쌓았다. 예원동은 1950년 봄에 성을 쌓았다. ① 신산동성 상귀 주민들이 1949년 가을, 마을로 돌아오면서 쌓은 성이다. 당시 본동(신산 동)만 복구돼 이곳에 상귀 4개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살았다. 신산동성은 전체 길이가 약 600m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 웃거리성 가. 소재지 제주시 애월읍 항몽로 152 (상귀리 485-1번지), 항몽로 150-1 (상귀리 486-1 번지), 항몽로 150-3 (상귀리 486-2번지)의 남쪽 경계선 및 상귀리 487번지 서 쪽 경계선 일대 나. 개요 웃거리성은 신산동성의 일부로 성의 서남쪽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웃거리성은 북쪽의 큰우영성으로 이어진다. 현재 두 성담의 연결 지점은 밭이 개간되며 사라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