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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제주4·3유적 Ⅰ _ 제주시편 경, 한병택, 이재옥, 강모(목수), 한천택, 김삼현, 김병식, 김여화, 한승택, 김원어(이명 김태호), 고옥선이 있다. 부처물동에는 주민들 사이에 회자되는 전설이 하나 있다. 옛날, 샘이 솟는 부처물 근처에 절이 하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절은 없 어지고 샘 근처에 석불상만 남아 있다. 절이 없 어진 시기는 불명확하다. 그래서 마을 이름도 부처물동이라고 지어졌다는 것이다. 이 석불상은 1940년대까지만 해도 샘가에 있 었다 한다. 그러나 파군봉에 월영사란 절이 들 어서면서 석불상은 현재 월영사로 옮겨져 보관 되고 있다. 다. 현황 현재 부처물동은 모두 밭으로 바뀌어 마을 흔 부처물동 부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