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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명 칭 해 설 각루원 刻漏院 고려왕조 때 물시계의 관측을 위하여 서경에 둔 관청 각문 閣門 고려왕조 때 조회와 의례를 맡아보던 관청으로 합문(閤門)이라고도 했으며 후기엔 통례원, 통례문으로 변경됨 각신 閣臣 조선왕조 때 규장각의 제학을 달리 부르는 이름. 규장각 소속 전 관리를 부를 때 사 용된 이름 각장 榷 場 고려왕조 때 거란과 여진족을 위해 설치된 국경무역센터 관청은 각무(榷 務)라고 하였다. 각전 各廛 조선왕조 때 서울에 있던 공식시장으로서 주비전(注比廛), 시전이라고도 했으며 육 주비전, 팔주비전 등으로 불리웠다. 각찬 角粲 신라시대 때 이벌찬의 다른 이름 17관등 중 제1관등 간 干 고대 부족사회의 족장이나 왕을 간(干)이라 했다. 신라시대 촌도전(村徒典), 마전(麻 典), 재전(滓典), 석전(席典), 양전(楊典), 와기전(瓦器典)의 직명이다. 간옹 看翁 신라시대 때 고역전(尻驛典) 등 각 전에 둔 관리를 말한다. 간의 諫議 발해시대 때 국왕을 시종하고 왕의 자문에 응하는 등 왕에게 간언하는 직책의 관리 간의대부 諫議大夫 고려왕조 때 중서문하성의 정4품 관직 갈문왕 葛文王 신라시대 때 왕의 아버지나, 왕의 장인, 왕의 외조부, 왕의 아우, 여왕의 남편에게 사 용된 칭호 감관 監官 조선왕조 때 관아(官衙), 궁방(宮房)에서 금전의 출납을 맡아보는 관리 감공관 監工官 • 조선왕조 때 선공감의 토목공사를 감독하는 관원 • 대한제국 때 감공사(監工司)의 관원을 칭하던 말 감공사 監工司 조선왕조 때 화폐 주조에 관한 사무를 맡은 관청 감군 監軍 조선왕조 때 군직(軍織)으로 군인들의 순찰을 감시하는 임시 벼슬 감랑 監郞 신라시대 때 급량부(及梁部), 본피부(本彼部), 사량부(沙梁部) 등의 행정을 맡은 우 두머리 감리 監理 대한제국 때 감리서 소속 주임관으로서 총체적인 감독관리의 최고책임자를 말한 다. 종류로는 산림, 광무, 양전 등이 있다. 감리서 監理署 대한제국 때 개항장 및 개시장의 행정과 대외 관계 사무를 처리하는 관청 감목관 監牧官 조선왕조 때 외관직(外官織), 지방의 목장(牧場)을 관리하던 직책 감무 監務 고려왕조 때 현령(縣令)을 둘 수 없는 작은 현(縣)을 관리하는 직책 감문위 監門衛 • 고려왕조 때 중앙군 육위의 하나. 궁성의 여러 문을 지키던 수문군이다. • 조선왕조 때 의흥친군위의 십위 중 하나의 군부대 감사 監史 고려왕조 때 소부시(小府寺), 군기시(軍器寺)의 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