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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제주4·3유적 Ⅰ _ 제주시편 2) 비석 ① 교직원 순직비 가. 소재지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768 (구엄리 1065번지) 나. 개요 1948년 12월 19일 무장대가 구엄리를 대대적으로 습격했다. 이날 습격으로 살 해된 주민은 확인된 사람들만도 26명에 이른다. 이날 희생자 가운데 김여조(16, 남)와 송창우(24, 남, 곽지리), 이기형(20, 남, 애월리)이 있는데 그중 송창우와 이 기형은 구엄국민학교 교사였고, 김여조는 직원이었다. 이들은 이날 당직 근무 중 이었다. 이들은 구엄국민학교를 공격한 무장대가 학교 건물에 불을 질렀을 때 미 처 빠져나오지 못해 사망했다. 2011년 6월 19일, 구엄초등학교 교정에 무장대의 구엄국민학교 방화로 숨진 세 분을 기리기 위한 교직원 순직비가 세워졌다. 비석 전면은 둘로 나뉘어 1면에 구엄초등학교 교직원 순직비(사진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