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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형물은 순수 창작 작품으로서 영월엄씨(寧越嚴氏) 문중(門中)의 번영과 영광을 의미하 고 있습니다. 형상의 하단부는 門中을 의미하는 門자를 조형적으로 형상화 한것이며 , 상단 부는 인간의 형상으로 우주를 향하여 門中의 무한 한 발전과 번영을 표현하고, 원형 은 시 조이신 내성군(奈城郡) 휘(諱) 임자(林字) 의자(義字)공께서 1,000여전 심으신 영월 하송리 의 은행나무를 상징으로 그 잎을 심볼로 정하고 자손으로 군기공(軍器公), 복야공(僕 射公), 문과공(文科公) 3형제와 삼엽(三葉)을 결연하여 동조동근(同祖同根)의 일가 화합과 무궁한 번영을 뜻합니다. 그 색상은 평화를 상징하며 영원불변으로 무궁하고 찬란한 빛으로 이어 가는 무시무종(無始無終)의 우주를 상징하여 제정되었습니다. 무궁(無窮)의 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