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壯哉(장재)라 문명의 발달이 未進(미진)했던 故庄(고장)의 개발을 위해 先公後私心(선공후사심)으로 화북지서청사 부지 162평을 희사하여 치안의 일역을 담당하고 시장을 개설함에 부지 581평을 기부하여 지방경제조성에 기여함은 深厚(심후)한 공이 아니리요.
더우기 단기4286년 11월에 화북학원을 설립함에 부지 일만평을 희사하여 지방교육사업에 공헌한 백공의 휘는 壽昌(수창)이요 호는 石蒲(석포)라 수원인으로 단기4237년 12월 17일에 於項洞(어항동)에서 출생하여 이곳에 은거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덕은 향토사에 기리 光照(광조)하리로다. 특히 국가백년대계인 화북중학교는 우리 고장의 文文化(문문화) 暢達(창달)의 원천이며 화북의 얼굴이로다. 如斯莫重(여사막중)한 각 사업에 지대공헌한 공의 정의로운 심성과 인도를 鐫石表明(전석표명)하여 영세토록 기리고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