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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제주4·3유적 Ⅰ _ 제주시편 3) 역사현장 <연평국민학교 옛터> 가. 소재지 제주시 우도면 우도로 163 (우도면 연평리 1457번지) 나. 개요 연평국민학교는 1929년 5월 10일 영명의숙으로 인가된 후 1936년 4월 1일 연 평사립보통학교로 연평리 1457번지에서 개교했다. 그 후 1941년 4월 1일에는 학 교 명칭이 연평사립국민학교로 개칭됐다 1945년 10월 1일 다시 연평국민학교로 바뀌었다. 2000년 3월 1일에는 초·중학교가 통합되면서 학교는 현재의 위치로 이 전됐다. 예전 학교터에는 ‘연평초등학교의 옛 터전’이라는 안내 표석만 남아 있다. 연평국민학교에서는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47년 3월 2일, 3·1절 기념식이 열렸다. 그리고 그 얼마 후인 3월 14일에는 경찰의 3·1발포사건에 항의 演坪初等學校의 옛 터전 이곳 5천2백여 평의 연평교 교지는 64년에 걸쳐 4천7백여 명이나 배출된 이 섬의 배움터이다. 개량서당 영명(永明)의숙을 승계하여 1936년 4월 사립 연평보 통학교로 개교 2년 뒤에 공립국민학교로 개칭되어 운영되었다. 1945년 조국이 광복되어 국민학교로 개편되고 1981년에 병설 유치원을 개설 운영한 바 있다. 1996년 3월 연평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이 되고 잇따른 인구의 감소로 정부의 농어촌 학교의 근대화계획에 의해 연평중학교 구내에 현대식 건물을 신축, 2000 년 3월에 연평초·중학교 통합 단일학교로 새 출발을 했다. 이 옛터에는 고태주(高 泰柱) 교장의 유공비와 옛 정문 입구에는 이 지역 인사들의 유공비가 남아 있다. 우도는 북제주군 군립(郡立) 관광지로 지정되어 1년 근 50만 명의 관광객이 드나 드는 섬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