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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제주4·3유적 Ⅱ _ 서귀포시편 나. 개요 표선지서는 1910년 제주경찰서 동중면주재소로 성읍리에 문을 열었다 1925 년 표선리가 면소재지가 되면서 표선리 699-1번지로 옮겨왔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제8관구 제22구 제주경찰서 표선지서로 개칭됐고, 1946년에는 서귀포경 찰서가 신설되면서 서귀포경찰서 소속으로 바뀌었다. 그러던 1950년 1월 18일, 모슬포(제3구서)와 성산포(제4구서)에 경찰서가 증설되면서 표선지서는 성산포 경찰서 관할이 됐다. 그 후 1957년 7월 26일, 성산포경찰서가 폐쇄되자 서귀포 경찰서 표선지서로 바뀌어 지금까지 표선면 일대를 관할하고 있다. 4·3 시기에는 이곳이 표선면 경찰토벌대의 근거지였다. 다. 현황 표선지서가 지금의 표선파출소로 이전된 후 이곳은 노인회관 등으로 이용되다 구 면사무소터에 공영주차빌딩이 들어서면서 주차장에 편입됐다. 현재 주차장 동 쪽에 지서를 둘렀던 성담 흔적이 일부 남아 있다. 표선지서 옛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