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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제주4·3유적 Ⅰ _ 제주시편 다. 현황 이곳은 지금의 알송당 버스정류소 부근이다. 주변에는 대나무가 지천으로 널려 있고, 우람한 팽나무가 자리해 옛 마을터임을 알려준다. 현재는 대부분 농경지로 개간됐다. 최근에 2가구가 입주해있다. ③ 너븐밧(광전동) 가. 소재지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636-3번지 일대 나. 개요 너븐밧은 넓은 밭이 있다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한 마을로, 김두천, 송원평, 김 완용, 홍광도, 김명식, 김인식 등 15가호의 주민 80여 명이 살았던 마을이다. 아 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너븐밧물은 식수로 쓰였고 우마들도 이용했다. 1948 년 11월 말 군경토벌대의 송당리 초토화 이후, 이웃 마을인 장기동이나 알송당과 같은 경위로 잃어버린 마을이 되고 말았다. 잃어버린 마을 너븐밧(광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