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8page

740 제주4·3유적 Ⅱ_ 서귀포시편 주민들 중에서 십여 명을 뽑아내 일부는 위미지서로, 나머지는 서귀포로 끌고갔 다. 그 후 이들은 위미지서 위 마메기모루에서 학살되기도 하고, 타지방 형무소로 보내지기도 했다. (위미리-학살터-위미지서 뒷동산, 참조) 오명립(1933년생)이, “신례리로 가려고 여기서 한 500~600m 올라가다 보면 넓은 밭이 있었지. 당시 거 기서 조금이라도 가담된 사람이나 어디 걸렸던 사람은 전부 다 불러놓고 두드리 고, 잡아가고 했어. 거기선 총살도 시켰는데 거기가 항애골이라”고 증언했다. 다. 현황 당시 집단학살이 벌어졌던 현장은 농업용 비닐하우스들이 들어서 있고, 그 주 변에는 5~6세대의 주택도 자리하고 있다. ▶ 증언자 항애골 성명 증언년도 출생년도 성별 거주지 비고 김진옥 2004 1927 여 신례리 양경옥 2004 1930 남 신례리 양문옥 2004 1941 여 신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