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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엄씨대종회보 42호 49 가. 잘됨 점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시향대제를 대종회 회장단과 지역회장단만이 참석하여 양 복차 림으로 간소하게 봉행하였으나, 금년에 미래과학정신문화교육관 건립과 더불어 산소 묘 역 식 수를 전정하여 깨끗하게 단장하였으며, 전국의 우리 엄문의 많은 종현들께서 화분과 화 환을 보내주셨다. 또한 (재)중도육영재단(이사장: 엄철현)이 후원하고 대종회에서 주최한 제7기 장학생 선발 하여 전국의 초·중·고·대학생 65명(장학금 39,500,000원)을 지급하였다. 이번 시제 상차림과 참사자 도시락 제공은 외부 업체에 용역을 맏겨서 은행나무계 회 원들 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다. 특히 영월지역종친회의 원로님과 제례봉행위원, 임원님들, 그리고 은행나무 계원님 , 엄씨 따님 모임 등 여러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축문 작성. 도시락 배분 등을 하여 주시어 원만 하게 시향대제를 거행하였다. 나. 개선 보완하여야 할 사항 1) 제례 봉행 습례 : 헌관, 제집사는 시향대제 하루전 도착하여 습례를 해야 대제를 원만히 진행 할 수 있 음 2) 지역종친회 대제 참석 시간 엄수 및 행사 진행 변경 요청 서울, 부산 등 먼 거리에서 오는 일가분들이 있어서 시향대제 행사가 항상 지연이 되 고 있어서 시정이 되었으면 함. 3) 기타 토의 사항 가) 진설. 도시락은 영월 의뢰 나) 헌관 신발 전체 교체 요망 다) 헌관 제복을 1층 또는 2층에 보관할 것(곰팡이) 주요행사개최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