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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해태공원 건립문 남을 구하기 위해 나의 목숨을 바친 것은 가장 숭고한 인류애입니다. 나와 너가 아닌 '우리'라는 마음은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보면 먼저 몸이 움직였던 사회적 의인과 소방관들, 그들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고귀한 정신의 결정체입니다. 해태, 용, 드므, 치미에는 재난을 막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고자 했던 선조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 전통과 정성을 이어받아 이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공동체를 지킨 의인들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한 곳에 모아 모든 이의 안녕을 바라며 사회적 의인과 순직 소방관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합니다. 2024년 12월 20일 경기도지사 김동연 등 경기도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