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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남원면 에 황칠나무밭이 조성된 곳이 나오는데 그곳이 마을터이다. ③ 던덕모루 가. 소재지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고수로 188 (신흥리 490번지 일대) 나. 개요 이곳은 4·3 시기 10여 가호의 주민들이 거주하며 농축업으로 생계를 잇던 전형 적인 중산간 마을이었다. 옛날부터 토질이 좋아 부자들이 많이 살았으며 일제강 점기까지도 서당이 있을 정도로 호수는 적지만 위세가 대단했던 마을이다. 오씨 와 고씨가 많이 살았다. 이 마을 주민 중 희생자는 신흥 해안마을에서 소개생활을 하다 홀치기사건에 학살된 김동수(20, 남)가 있고, 방구동에서 보초를 서다 무장대 습격에 주민 5명 과 함께 살해된 김자윤(23, 남)이 있다. 던덕모루 이웃 마을인 선돌선밧과 비슷한 경위로 잃어버린 마을이 됐다. 던덕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