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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 지구 전투
상황
중공군의 개입으로 철수한 아군은 임진강선까지 철수 하여 방어선을 구축하여 중공군 제64군과 대치하고 있었다. 사단은 율곡리 북쪽과 마지리에 12연대를, 오금리 문산과 율곡리 일대에 11연대를 배치하여 방어하고 있었다.
작전경과
51년 4월 23일 0시를 기해 고랑포를 중심으로하여 교전이 시작되었다. 임진강 북쪽 고랑포 일대에서 정찰을 실시하던 사단수색대와 12연대 수색대가 적의 강압에 밀려 임진강 남안으로 철수하자 적은 야음을 이용해 고랑포일대로 임진강을 도하하기 시작해 날이새기전에 이미 주기항선에서 격전이 벌어졌다. 그리하여 제12연대의 우일선에 있는 제3대대가 적성, 두지리, 장좌리, 고사동 등지에서 침공하는 적과 교전하였고 제1대대도 장파리와 장좌리방향의 적과 3대대와의 경계인 파평산 동쪽능선으로 침입하는 적과 교전하게 되었다. 특히 3대대는 우측의 영국군 제29여단이 방어작전에 실패하여 생긴 간격으로 침투한 적1개 연대규모가 우측방을 위협하였다. 이에 제12연대는 예비대인 2대대를 두지리 서북방 강안일대까지 진출 시켰으나 적과 전투가 본격화됨에 따라 다시 금곡리로 철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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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1연대는 큰 접전없이 진지를 유지하고 있었다. 사단사령부는 적이 12연대 1대대와 2대대의 간격으로 적이 침입해 올 것을 우려하여 예비대인 15연대의 2대대를 법원리 북쪽에 배치하여 대비하였다. 그러나 적은 야간을 이용해 제12연대와 제11연대와의 간격으로 아군의 주진지를 침공하여 좌우측방에서 제12연대를 위협함으로 제1, 3대대는 금곡리까지 철수할수밖에 없었다. 아군은 계속해서 적의 침공을 저지하면서 반격을 계획하였으나 군단명령에 의하여 25일 임진강 방어선으로부터 철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