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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제주4·3유적 Ⅱ_ 서귀포시편 그때 당시 한 30대. 모두 몇 사름 묻혀신지는 나도 몰라” 하고 아프게 당시를 떠 올렸다. 이곳에서 어머니와 두 살짜리 동생을 잃은 현달하(2004년 64세, 남)는, “어머 니 강기생은 30세였다. 두 살짜리 동생도 어머니 등에 업힌 채 죽었다”고 말했다. 당시 아무렇게나 흙만 덮어 놓았던 주검들은 나중에 사태가 완화되면서 유족들이 하나 둘 찾아가 안장했다. 다. 현황 당시 소나무가 무성했던 이곳엔 현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당시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 증언자 남원리 쇠일모루 성명 증언년도 출생년도 성별 거주지 비고 양상석 2004 79세 남 남원리 현달하 2004 64세 남 남원리 현대호 2004 66세 남 남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