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page

622 제주4·3유적 Ⅰ _ 제주시편 어 경찰숙소로 사용하기도 했어”라고 증언했다. 다. 현황 현재 북쪽 성벽의 15m정도가 남아 있다. 성의 안쪽 벽에는 밖을 감시하던 1m 높이의 회곽도도 남아 있다. 성터를 포함한 주변은 일반 밭작물을 경작하는 농토 로 개간됐다. 라. 찾아가는 길 선인동에서 번영로 방면으로 400여 미터 올라가면 우측 밭 가운데에 있는 주둔 소 성담을 볼 수 있다. 마. 그외의 주둔소 선흘리와 그 인근에는 보모루 주둔소와 감발레 주둔소도 있었다. 이렇게 이곳 에 경찰 주둔소가 많았던 이유는 산간마을이 군데군데 있어 무장대의 출몰이 잦 았기 때문이다. 보모루 주둔소는 웃밤애기 남쪽의 야트막한 동산 정상에 사각형 형태로 축성됐 선인동 주둔소 옛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