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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사 강당(甲寺講堂) 강당은 승려들이 법문을 읽고 공부하던 건물이다. 전통적으로 사찰을 세울 때에는 강당을 가장 뒤편에 두고 그 앞에 대웅전을 두는데, 갑사에서는 강당이 대웅전 앞에 있다. 강당 건물 보수 공사를 하면서 대들보에 쓰인 상량문이 발견되었는데, 이에 따르면 이 건물은 원래 갑사의 정문이었다고 한다. 광해군 6년(1614)에 처음 지어진 후 정조 22년(1798)과 고종 27년(1890)에 보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