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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조천면 다. 현황 이곳 낙선동 성은 주변 감귤원의 방풍림 역할을 해 당시 성의 북쪽과 동쪽, 서 쪽의 일부 성벽이 잘 보존돼 있었다. 그러나 2007년 유적지 정비사업을 벌이며 많은 곳이 원형과 다르게 복원돼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② 선흘리 4·3성 가. 소재지 제주시 조천읍 선흘동 2길 14-1 (선흘리 1141번지) 나. 개요 1949년 봄부터 낙선동 성에서 집단생활을 하던 주민들은 1954년 통행제한이 풀리자 원래 살던 마을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당시 많은 주민들이 원래 살던 마 을로 돌아갔으나 일부 낙선동에 그대로 남아 생활하겠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고향마을로 돌아간 사람들은 다시 그곳에서 마을을 두르는 성담을 쌓아야 했 다. 현재 선흘리 본동에는 당시 축성했 던 성담의 동쪽 일부가 남아 있다. 타원 형으로 남북으로 길쭉하게 마을을 둘러 싸는 모양으로 높이 3m, 너비 1.5m 규 모로 축성됐다. 다. 현황 선흘1리 마을 안, 주택과 과수원의 경 계 밭담으로 35m 정도 남아 있다. 불카 분낭에서 남쪽으로 40여 미터 가면 나 오는 좌측 골목안 주택과 감귤과수원의 경계 담장이다 선흘리 4·3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