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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제주4·3유적 Ⅰ_ 제주시편 다. 현황 원래 이 선정비들은 주민이나 지나던 고관들이 볼 수 있게 동원 옛길에 세워져 있었다. 지금은 번영로가 확장되면서 다른 쪽으로 옮겨진 상태이다. 유적지 안내 판도 설치돼 있는데 안내문에는 ‘애초 50m 북쪽에 세워져 있었다’ 하고 있으나 사실은 그 반대로 남쪽에 세워졌다가 옮겨진 것이다. < 유적지 안내문 > 총 맞은 비석 총 맞은 비석과 동원주둔소 소재지 : 제주시 대흘리 1209-1, 1212번지 동원(東院)은 조선시대 제주목과 정의현을 오가는 사람들이 쉬어가던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목사, 현감, 판관 등 관리들이 쉬어갈 때는 주민들을 동원해 편 의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곳에는 ‘사상정기원거사비’(使相鄭岐源去思碑, 1865), ‘사상백공락연휼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