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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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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의 영웅으로 불리는 고(故) 김동수 열사(당시 조선대 전자공학과 3년)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하는 ‘김동수 열사 기념 벽화가 제막 예정이다. 특히 열사의 모교인 서삼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벽화에는 김동수 열사의 생전 모습과 함께,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과 서삼면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겼다. 학생들은 제작 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선배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와 같은 기사를 보고서 찾았는데, ‘김동수 열사 기념 벽화 제막식’이 오는 11월 15일(토) 오전 10시 30분, 열사의 생가가 있는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장산리 임곡마을회관 앞에서 개최된다는것을 제막 완료된것으로 착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