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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대정면 ② 제2차 대정지서 옛터 가. 소재지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1677-1번지 나. 개요 보성향사에 있던 대정지서가 1948년 5월 20일, 9연대 경비대원들의 습격으로 전소되자 옮겨온 곳이다. 일제 때는 대정심상소학교가 있었던 곳으로 학교가 모 슬포로 옮겨가면서 공터로 남아 있었다. 대정현성 안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추사 유배지가 있다. 대정지서는 1948년 11월 이후 보성리 동헌터 학살사건이나 인성 리 사만질 앞밭 학살사건 등을 주도했다. 그 후 대정지서는 폐쇄됐지만 1950년 대 후반까지 이 지역 치안을 담당하고 있었다. 지역 주민들은 대정지서 경찰로 서 청이었던 최 순경과 김영복 순경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다. 현황 이곳은 현재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학교터였기 때문에 규모가 컸으나 당시 흔 제2차 대정지서 옛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