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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한국전력기술인협회 50년사 기초를 닦는데 기여하였다. 그러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결여와 재정적인 궁핍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1982년 안용승 부지부장은 지부사무실이 상공회의 소에서 계속 더부살이를 할 수 없다하여 자신이 운영하 던 안일전기설계사무소에 공간을 마련하여 지부사무 실을 이전하고 실질적인 관리운영책임자로서 사무실 운 영비를 다소 부담하면서 지부를 운영하여 침체상태에 있던 지부를 활성화시키고 지부장으로 선임된 1985년 12월 10일에는 숙원이었던 독립사무실까지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안용승 지부장은 1989년 전기공작물의 정기검사 실시와 안전관리대행 확대를 골자로 한 전기 사업법 개정시 회원의 권익옹호를 위하여 1만여명의 서명과 일간신문에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반대운동에 앞장섰다. 이해우 지부장은 대한전기기사협회의 재출범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근무처의 모회사인 유한양행의 잔디구장에서 공식적인 체육대 회를 매년 개최하였으며, 1993. 6. 30일 경기북지부(의 정부) 분리 창립을 주관하여 기초를 마련하였고, 지부 자립도를 확립하기 위해 왕성한 수익사업 활동을 전개 함으로써 경기지부 사무실을 확장하여 이전하였다. 안성배 지부장은 전기안전관리담당자 의무고용폐지 정책의 저지와 「 전력기술관리법 」 을 입법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였고 전력기술인의 기술향상을 위 하여 회원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훈련 및 경기도청에서 주관하는 경기지역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영세민 노 후전기시설의 위탁사업에 적극참여로 현재까지 경기 도청과 합동으로 경기지역관내 전기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대책에 기여하였으며, 권영관 지부장은 대한전기기사협회가 한국전력기술 인협회로 바뀌면서 지부장에 취임하여 전력기술인들 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였고, 정부업무 수탁기관으 로서의 기반을 다졌으며, 김영삼 정부가 기업의 경쟁 력을 강화한다는 명목으로 「 기업규제완화에 관한 특 별조치법 」 개정안이 상정되자 전력기술인의 생존권보 호를 위하여 여의도 궐기대회 및 경기지역 관내 국회 의원 등을 방문하여 부당성을 설명하고 개정안 반대 운동에 앞장섰다. 심영섭(2003년 1월 24일 - 2006년 1월 20일)지회장 은 경기이남지역 7개시(수원시, 안성시, 오산시, 용인 시, 이천시, 평택시, 화성시) 및 1개군(여주군) 회원의 민원편익을 위하여 2004년 7월 16일 수원에 경기지회 남부분회 사무소를 개소하였다. 고명재(2006년 1월 20일 - 2009년 1월 18일)지회장 은 2006년에 경기지회장에 취임하여 전력기술인의 위 상향상을 위하여 정부기관(경기도청, 시청 등)및 유관 기관(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원활한 업 무협조로 한국전력기술인협회의 입지를 굳건히 하였다. 문옥현(2009년 1월 19일 ~ 현재)도회장은 2009년 지회장에 선출되어 협회의 각종 규정과 제도의 모순 점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대외 기관과의 협력체제를 강화하며 특히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에 노력하고 협의 회를 활성화 시키는데 힘을 기울여 회원들의 화합을 강조하고 있다. 경기지부는 1984년 6월 2일 인천지부가 1993년 7월 1일 경기북지부가 2006년 1월 1일 경기남지회가 설립 본문2편 _ 6(2) 544606(ok).indd 566 2014-01-24 오후 7:3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