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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한국전력기술인협회 50년사 역별 신규 임원진으로 2기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이 후 회원에 대한 기술교육 보급에 관심을 기울여 전국 최초로 이론 교육이 아닌 현장 실무 실습교육을 위한 “ 초임기술자 실무실습 세미나 ” 를 2007년에 실시함으 로써 전기계에 처음 입문하는 후배 기술인들에 기술 학습의 습득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를 만들었고 이를 매년 정기적인 사업으로 정착시킴으로써 기술력 보급 및 선・후배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교육 방식에 지평을 열게 되었다. 2009년 2월 6일 정기총회에서 이준성 지회장이 3선 으로 선출되어 새로운 운영위원, 대의원을 선출하고 3선 임기를 시작하였다. 지난 6년의 재임기간 동안 도회의 화합과 전통 계승 에 역점을 두고 도회 운영을 하여온 이준성 지회장은 3선의 영광을 보다 도약하는 지회를 성장시키는 공약 을 실천하여 나갔다. 회원 간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체육행사와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집중적으로 선도하 는 지역의 전력 발전 정책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신재 생 전기 분야에 대한 현지 산업시찰 활동을 매년 실시 함으로써 전기기술 발전에 이바지 하는 지역 기술 인력 양성에 일조하는 기틀을 정착하였다. 2012년 1월 31일 정기총회에서는 이오석 도회장을 선출하였다. 지난 9년 동안 이준성 도회장과 도회 운영 을 보좌하였던 신임 이오석 도회장은 동안의 도회 전 통과 정신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하는 도회의 모습으 로 새롭게 출발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운영위원과 대 의원, 담당 분야별로 특화된 각 위원회를 구성 집행부 를 구성하고 광주와 전남을 각각 담당하는 정명균, 홍 용규 부도회장 체제를 출범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세 분화된 협회 운영 체제를 확보하여 지역별, 업역별 소 통을 강화시키고 이를 도회 운영지표로 반영하는 적 극적인 도회 운영을 실행하였다. 이러한 운영체제의 변화를 계기로 약 10여 년 만에 다시 전남 낙도 3개 도서지역 160여 세대에 대민 봉사 를 전라남도와 함께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 협회의 대외적 위상을 향상시키고, 각 지역, 업역별 활성화 강 화활동 등 사업상승효과 등의 지표가 나타나는 등 제 2의 새로운 도약을 선도하는 전국 유일의 복합 시.도 회로서 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2. 연혁 • 1972년 9월 20일 : 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 전남 연락 사무소 개설(사무장 : 박찬수) • 1973년 5월 7일 : 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 전남지부 설립준비위원회 결성 및 발기 • 1973년 5월 19일 : 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 전남지부 창립총회(장소 : 광주상공회의소) - 지 부 장 : 박찬수 - 감 사 : 백형래 - 지부이사 : 고병흠, 국상훈, 김천식, 안인순, 오진영, 오창열, 오태인, 이상학, 이용 • 1973년 5월 30일 : 사무실 개설 (한국전기개발주식회사 내, 회원수 : 130명) • 1974년 3월 6일 : 사무실 이전 (광주시 불로동 143(지부장 자택)) 본문2편 _ 6(2) 544606(ok).indd 556 2014-01-24 오후 7:3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