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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협회의 발자취 555 봉에서 지부의 발전을 위하여 9년간 노력한 이상학 지 부장이 1988년 3월 26일 지부총회에서 퇴임하고 지부 창립 때부터 참여한 부지부장이 지부장으로 선출되 는 등 지부운영위원이 개선되었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 4년간 전기안전관리담당자 의무 고용제도의 완화 내지는 폐지(안)을 저지하기 위하여 안인 순 지부장과 함께 전남지부의 회원들이 적극 동참하였다. 1996년 11월 29일 새로 제정된 「 전력기술관리법 」 규 정에 따라 대한전기기사협회의 권리 의무를 승계한 한국전력기술인협회가 창립되면서 지부명칭도 변경되 었고, 안인순 지부장 등 지부운영위원이 선출되었다. 1997년 1월 24일 한국전력기술인협회 광주・전남지부 창립총회에서 안인순 지부장이 초대지부장으로 선출 되면서 박찬수, 이상학, 김천식 고문과 김태성 자문위 원을 위촉하고 지부운영위원 및 대의원의 개선을 통 하여 새로운 법인으로 출발을 이루었다. 같은 해 5월 31일 사무실을 이전 새로운 협회의 모습으로 출범하는 협회의 위상을 강화 시켰다. 2000년 1월 21일 제4회 지부 정기총회에서 안인순 지부장이 재선되었으며, 국상훈 고문, 백형래 자문위원 이 추가로 위촉되었으며 새로운 운영위원・대의원의 개 선이 있었고, 당해 2월 22일 협회 본부총회에서 협회 장에 지부장 출신으로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출마한 안인순 지부장이 협회장에 당선되어 취임함으로서 지 부장 직위를 사퇴 지부장이 공석이 되어 3월 4일 지부 운영위원회에서 지부장 직무대행에 정웅 운영위원을 선출 그 직무를 대행하고 차년도 정기총회에서 지부 장 보궐 선거를 치르기로 의결하여 지부장 출신으로 는 최초로 중앙회 회장을 배출하는 역량을 과시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2001년 2월 1일 제26회(5회) 지회 정기총회에서 창립 초기부터 헌신 봉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1년간의 지회 장 직무대행을 성실히 수행하여온 정웅 지회장 직무대 행이 잔여 임기 동안의 새로운 지회장으로 선출하여 동안의 직무대행으로 구성된 도회 조직을 안정과 발 전을 도모하였다. 이러한 지회의 발전과 위상은 2001년 5월 14일 ~ 28 일까지 동안 지역, 장소의 극한적 봉사 활동을 펼쳤던 경험과 단결된 화합의 역량으로 전라남도와 관내 28개 낙도 도서 세대들에 대한 개・보수 봉사활동을 성공적 으로 수행하는 큰 역량을 펼침으로서 지역의 전력기술 인들과 협회의 위상을 확립 제고시키는 큰 성과를 거두 었고 이는 2002년 2월 22일 중앙회 총회에서 전국 최우 수지회로 협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으로 나타났다. 2003년 1월 20일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지회의 발전 을 주창하며 출마한 3인 지회장 후보 중 지회의 전통 을 계승하고 지역 간 화합하여 발전하는 슬로건으로 출마한 이준성 후보가 지회장으로 선출되어 이오석 부지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운영위원・대의원이 세대교 체 됨으로서 활력 있는 집행부를 구성하여 선배들의 전통을 계승하여 새로움으로 나가는 지회의 운영지표 를 펼쳐나갔다. 2004년 1월 13일 제31회(8회) 정기총회 에서는 전임 정웅 전임지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였다. 2006년 1월 25일 제10회 정기총회에서는 운영지표 인 “ 전통과 화합 ” 을 바탕으로 열성적인 업무수행을 통 해 지회를 발전시킨 이준성 지회장이 재선되었고, 업 본문2편 _ 6(2) 544606(ok).indd 555 2014-01-24 오후 7:31:02